너무 짜친다 민줌.

자기가 생각해도 되도 않은 내용일지라도,

스포츠 찌라시 구석테기 기사 제목으로라도 한꼭지 올리면,

그 제목 크게 확대해서

계약해지소송 판사에게 우쭈쭈 거리면서 제출하려는 계획,

너무 짜친다고요.

그러면, 판사가 

야~~정말 희아가 말이 맞네

이럴 거 같아요?

시상식 걸려있는 일간스포츠 써먹었고,

물론 일간스포츠는 이제 슬슬 민줌 손절 눈치가 보이긴 하는데,

민줌 전속 기자 스포츠경향 이선명을 통해 나온 단독이 도대체 몇 개야

김가람 보도부터 해서,

하이브 나락 보내서 걸그룹 뻇어오기 작전 계획부터 실행까지,

도대체 쓰고 버리는 기자가 몇 명이나 되는거야

서울신문 장성호는 나락간 거 처럼 보이고,

이선명이 제일 만만한가 보네?

기자 더 안구해져?

판사 앞에 스포츠찌라시 헤드라인 내밀면 그게 짜치지 않겠냐고.

판사도 급이란게 있는데.

마콜 쓰는 세종이 제일 나빠.

어차피 안될 재판, 성공보수는 포기하고,

마콜 수수료, 착수금, 수임료만 땡겨쓴게 도대체 얼마야

희아가 집을 파니 어쩌니 징징거리게 만들어야 하냐고.

마콜 직원 하나가 역바 증거 하나만 챙겨서 하이브에 정보료 5억 받고 꼰지르면,

모든게 끝난다는 거 인지못해?

마콜 직원들 다 믿을 수 있어?

복지는 충분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