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공정 정의 투표로 뽑는다 이런 거 1도 안 믿는 입장인데

휴동이야 말로 진정한 cj가 원하는 인재이고 아마 cj는 오히려 좋아할 거라고 봄.

cj가 단순히 수입을 생각할 거라면 픎9 는 진작에 해체하고 유학소녀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지도 않았지

cj가 원하는건 돈이 아니며 오히려 돈을 써서라도 이미지를 가지고 싶은거임.

문화 산업을 주도하는 진보적인 우리는 갑의 위치를 선점한 yg sm jyp 와는 다르다.

이런 이미지가 필요하니까 동남아인 같은 느낌주는 쌈무도 데뷔 시켜주고 서바이벌 낭인인 이채연도 품어주고

반일 분위기 일때 akb 불러오고 반중 정서가 미쳐 날뛰는데 중국인들 불러다 오디션하고

모든 사람들이 아 백인은 k팝에 안 어울려 이럴때 유학소녀 같은거 편성하고 있는거임.

그냥 cj는 수입이고 나발이고 우리가 이렇게 괜찮은 놈입니다 라고 사기쳐서 비비고 팔아 먹으면 남는 장사를 하고 있는거고

휴동을 아 그럴만 하내 라고 시청자가 납득할만한 이유 없이 퇴출한다?

이건 다문화 가정 혐오 외국인 혐오 인종차별 지 버릇 개 못 준 주작 종자 회사...

아마도 꽤 큰 이미지 타격이 일어날 거다 애초에 cj에게 엔터는 취미지 직업이 아님.

그리고 cj가 예전부터 겁나 좋아 하는게 국뽕임.

바로 국뽕은 돈이된다 국뽕은 이미지 세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휴동을 이용해 서양인도 k팝에 한발 담굴 가능성이 있다는 서양 k팝 팬들의 로망을 충족하면서 나오는 국뽕

히카루를 띄워주면서 아 일본 아이돌은 실력이 너무 없어... 어 저렇게 실력있는 애가 있었어? 라고 하면서

나오는 j팝이 k팝에 가지게 된 열등감을 해소해 주면서 솟아나는 국뽕

그리고 이런거 하는데는 오히려 적당히 외모가 떨어지면 더 좋음.

겁~나 이쁜 애가 저런 경우에 해당하면 특출난 인물에 이야기지 내 이야기가 아니니까

되려 적당히 현실성 있는 애가 주인공이야 범인도 노력하면 성공할수 있는 스토리가 성립됨.

1살에 천자문을 외우고 3살에 소학을 깨우치고 10살에 대학을 깨우쳐 12살에 장원급제했다.

이따위 스토리는 재미도 없고 보는 사람 화만 나게 하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