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7일자 YTN 보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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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때문에 '하이브' 방시혁 증인 신청...왜? [지금이뉴스]

검찰이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의 SM 엔터테인먼트 주식 시세 조종 혐의 입증을 위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6일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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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천지가 국감에 방시혁을 부르라고 지랄을 했지.

하지만 김주영/ 김태호 대표를 불러서 무시해 껀하고 하이브 내부문건 만 가지고 조지고....

이 사단의 시작은

두 남자의 싸움에서 시작인듯...

그러니까 정국이가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고 한 것이고...

기사를 읽어보면 방은 김에게

스엠 인수에 끼어들지 말라고 했고

김은 그걸 무시하고 주가시세조작까지하면서

스엠을 먹으려고 했고...

어떤 유튜버가 만약 하이브가 스엠을 인수하면

민희진을 스엠 사장으로 앉힐거라고 떠들어 대기도 했는데

난 그게 의아했거든. (지금 생각하니 이것도 희진이의 언플이였음)

민희진 따위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인수된 스엠 사장을 하냐고....

그런데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 스엠 출신 대표들이 있다는 걸 최근 알게 되었음.

민희진이 울부짖으면서 개저씨들 어쩌고 지랄한 게 이해가 갔음

스엠이 인수되면 지가 거기 사장이 될 거라 믿었는데 아마도

그게 아니였나 봄

그리고 지금 보면 민희진의 야망은 어도어 월급 사장으로 만족 못한게 보였고....

하이브가 스엠을 가져오지 못하니까 민희진의 야망도 좌절되었겠지.

그렇다면 민희진의 선택은?

지금 하는 짓보면 뻔하지 뭐.

지 혼자만의 계략인지

그 뒷배와 공모한 건지

스엠시절부터 다져온 언론계 인맥을 동원해서

더러운 언플질로

하이브 산하 아이돌들 공격 및 팬덤 간 이간질까지 하고 있음.

하이브 내 스엠물 먹었던 프락치들이 있으니

문건 정도 빼 오는 건 일도 아니였을거고...

그리고 그 제출안한 그 업무용 노트북에

온갖 언플 자료가 있겠지.

컴맹 민희진이

그 언플 자료를 지가 하이브 서버에 백업을 시켰는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하이브 측에서는 회사메일로 민희진과 오간 문서를 기반으로

대충 대응을 하고 있는 듯하고.

지금 발악하는 민희진이 벌이는 언플은

아미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짓꺼리라서

속상해도 정신줄 잡고 대응 중인데

나머지 팬덤들이 여기에 말려드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