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해보면 군대가기전 행동, 말투 모두 정상

 군대 전역 후 인터뷰 보면

 손발을 가만히 못둠, 안절 부절 함

 이건 100% 사람에 대해서 트라우마가 생김...

 그래서 공백기에 사람도 거의 안만나고 집에만 있고 대화안함

 혼술 많이해서 술 너무 많이 마심

 또.... 잠도 거의 안자고 불규칙적으로 생활해서

 건강에 이상옴

 술, 수면부족, 정서적 불안감 이거 안면마비 비슷한 증세가 옴

 기자 인터뷰때 보면 갑자기 입술을 비트는 장면들이 보이고

 입술을 꽉 깨무는 행동을 하는데 이게 안면 마비 증상이 와서 그런 것 같음

 마약 이런건 절대 아님.

 이건 진짜 말을 제대로 못하게 됨. 근데 지디는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지만

 말이 어눌해지고 행동이 이상한건데

 이건 뭔가 극심한 충격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때 나오는 복합적 행동 같음

 옆에 사람이 필요해 보인다... 불안해....

 내생각엔 믿고 의지할 사람이 있어서 옆에서 계속 같이 말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면

 자연스럽게 다 회복될 것 같음

 지디옆에 좀 누가 붙어있어라. 의지할 사람 없나?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