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돔 딸치는 엣슴퀴들 봐라.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앨범판매 음원성적 예전만 못함.

서양권쪽에 무게를 둔 탓도 있지만 여하튼 그렇지.

그렇다고 트와이스가 실제 일본 인기가 엄청 떨어졌냐 하면 그런게 아님.

얼마전에 스타디움 투어에다가 ...그 중 일본 라이브 공연 끝판왕인 닛산 스타디움까지 매진시켰잖아.

닛산 스타디움은 진짜 아무나 공연 못하는데임.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장수하면서 그동안 다져놓은 팬들이 여전히 거대하고 단단하다는거임.

일본 팬심 오래간다고들해도 대부분 아이돌 인기라는게 한순간임.

일본은 특히나 여돌은 더 심함.

그 와중에 트와이스가 대형급 아이돌로 장수하는게 대단한거임.



트와이스가 첨부터 도쿄돔 간것도 아니고 TT가 10대20대 여자들 사이에서 신드롬급 인기로 강제 진출했음에도

쇼케이스를 홀급에서 지방도시까지 돌았음.

그 다음 아레나&홀 급으로 체급 올려서 콘투어했고 그 다음 돔투어 들어감.

물론 트와이스는 일본 인기랑 일본 몰빵 덕분에 콘투어 체급올라가는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엄청 빨랐음.


중요한건 과시용 다짜고짜 도쿄돔 스타트 이딴건 길게보면 의미없음.

시간들여가며 팬들 차차 확장하고 단단하게 다지는게 중요함.

늊엣 도쿄돔가지고 언플 돌려봤자 내실 다지며 길게 가는거랑은 별개라는 거임.

눚엣보다 인기 좋은 일본 현지 가수들도 아레나 투어 열심히 돌아.

사실 아레나급 투어 매진시키면서 도는 팀도 생각보다 많지 않음.



릇 올해 팬미 지방까지 돌면서 10만명 동원한거 여기서도 잘 언급 안하는데 이거 상당한 실적임.

솔까 지방 팬미로 10만명 동원할 정도면 맘만 먹으면 도쿄돔 채울 수 있음.

언플용으로 도쿄돔 단발성 공연해봐야 수익성이 안크니까 안하는거지.


릇은 내년에도 바로 도쿄돔 안가고 아레나&홀급 콘서트 투어로 스타트 하지 싶다.

아레나급으로 20만 동원할 수 있을때까지 가다가 돔투어 스탭 밟는거지.

물론 돔투어까지 올라갈진 봐야 아는거고.

여하튼 조또모르고 늊엣퀴들 도쿄돔 딸치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