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팀이 매집을 했다면 * 별표 기간인데,
이 때는 쩐주가 카카오였고 김범수가 감옥가기 전이었음.

다보링크는 어디까지나 새로운 대안이고,

급조된 계획이라서 작전팀의 충분한 매집 시간이 없었음

세력이 들어오고 나가는 건, 표가 날 수도 안날 수도 있음

공들여 미세작업하면 수급에 표시안나게 할 수 있음.

하지만, 전술한 배경을 볼 때, 시간 촉박 관계로 대규모 자금이 작전에 투입됐다고 보긴 힘듬.

사정을 아는 주위 몇 몇이 '내부자 정보 매매'로 잡힐 수 있으나,

가령, 신동훈, 그리고 관련 인물 등등

대규모 작전으로 보려면 증거가 더 필요함.

다보링크가 엔터사업으로 사업목적 변경하고, 300억 증자 준비하는 등
대표가 기대에 차 있던 것으로 보이긴 하고,

사전에 민희진과 교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기동이긴 하나,

민희진 본인이 생각하기에 썰이 너무 퍼졌고 까딱하다간 감옥가게 생겼으니 다보링크 손절한 것 처럼 보이기도 한데,

이 시점 제일 필요한 건, 다보링크 대표가 민희진 과의 썰을 공개해버리는 거임.

잘못하다간, 다보링크가 다 뒤집어쓰고 감옥가게 생겼음

다보링크 대표님 결단이 필요함

요약 :

다보링크 쪽으로 기대하는 도파민은 조금 내려놓고,

정석대로 계약해지 소송을 관전하는게 허리 건강에 좋음.

모니터 너무 집중하지 말고, 좀 더 느긋하게.

보너스 기업분석 :

코스닥시장에서 영업손실이 4년 연속이면 관리종목, 5년 연속이면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하는 건 알지?
다보링크 올해도 이익 못내고 있고, 4년 연속 적자 거의 확정임.

이건 상폐로 가는 종목이니 건들지도 마라

공매도가 답인데, 지금은 숏도 안되는 거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