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틀딱들이 쉽게 돈 벌려고 단순하게 접근한 프로젝트 였던 거

뭐냐면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성공 했고 거기서 확실히 일본 멤버들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거든 거기에 아이디어를 단순하게 얻은 것이. 그렇다면 일본 멤버만으로 모으면 

훨씬 인기가 많아지겠다는 틀딱 같은 생각으로 접근을 한 방식이었음

여기서 근데 주 팬층인 일본의 10~20대 여성들의 심리를 전혀 파악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뭐냐면..

정확히 이거임

한마디로 얘기해서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있으니까 국민적인 관심을 받는 거지

프리미어 뛰던 선수를(기성용 처럼) K 리그 뛰게 한다고 K 리그가 관심 받는 게 아님

물론 일시적 화제성 정도는 될 수 있는데 지속적,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없는 방식이란 거임

또 제대로 파악 하지 못한 것이 뭐냐면

니쥬를 예를 들자면, 지금 세계 진출, 한국에서도 인기 이런 슬로건으로 팔다가 이게 아닌 것이 드러난 뒤로

급격하게 하향세가 오고 있거든 근데 이게 돌파구가 없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일단 상업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니쥬는 저런 46, 48 에 비해 소니가 어마하게 투자를 했어 근데 벌어 들인 매출은 쟤네 보다 딱히 나은 게 없어 

무엇보다 문제는 이런식으로 팔려면 JYP 같은 한국 회사와 협약을 해야 되고 당연히 커미션이 나간단 말이야

일본 회사 입장에선 46 같은 애들은 그냥 큰 리스크 없이 MV 든 음원이든 많은 투자를 할 필요도 프로모션을

씨게 할 필요도 없어 그냥 십덕들 타켓으로 손 팔이 하면 충분하고 걔네가 개별적으로 방송이나 광고 같은 거

열심히 뺑이 돌릴 수 있고 무엇보다 커미션 떼줄 필요도 없어. 개꿀이란 말이야 근데 니쥬? 막말로 앨범을

쟤네 보다 잘 파는 것도 아니고 투자는 더 많이 해야 되고 심지어 커미션도 줘야 되고 월급쟁이가 아닐 수도 있어

니가 소니면 투자 하겠냐? 6개월 동안 아무고또 안하는 게 우연이 아니라니까 

거기다가 실제로 해외 무대서 인정을 받으려면 결국 한국을 거쳐야 되거든 근데 한국에서 팔 방법이 없어 

방송국 PD 들이 인기도 없는 애들 지가 잘못하면 책임져야 되는데 뭐하러 섭외 하겠냐고?

그러니까 나올때 마다 하향세인데 투자금은 존나 커야 됨. 왜냐? Kpop 팬들 수준에는 맞추려고 노력을 해야 되니까

JO1 이나 이런 애들도 다 같은 논리로 확장성이 1도 없어 데뷔때가 피크야 그냥 좀 팔아 먹다 끝나는 거지

어차피 일본에서는 쟈니스가 다 기득권을 잡고 있지 한국에선 엠넷 가끔 나오는 걸로 뭔 영향력이 생기겠냐 

떡밥이 다 끊기는데 그렇다고 CJ 가 얘네만 전폭적으로 밀어줄 상황인가? 얘네는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서 

파는 거라 앨범을 팔아도 어차피 일본 유통 업체가 다 먹어 한국에서 파는 건 어차피 CJ 지네가 거의 다 먹거든 

제작부터 유통까지 그러니까 별로 사업성이 크질 않아 적극적으로 투자할 아이템이 아니라는 거지 

니쥬 한다고 깔딱 될때 부터 망할 걸 예측 했었고 BTS 를 보면서 그 시장을 어떻게 더 개척해 내고 이어갈까를

고민 하지 않고 저런 얄팍한 틀딱 같은 논리로 팔아 먹으려고 하는 회사들은 결국 다 도태될 거라 보고 있음

JYP 나 SM 정신 못 차리면 얼마 못 가서 하이브 한테 다 쳐 발릴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