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중성이고 나발이고 의미 없다니까 ㅋ 

배우나 이런 다른 길로 가는 게 아니라 아이돌로서 성공 하고 싶은 거면 그냥 팬덤으로

시작해서 팬덤으로 끝난다고 보면 됨

예를 들어서 브레이브 걸스가 아무리 예능 버프 받고 화제성 얻고 인지도 높아졌다 해도

결국 돈 벌고 정산 받으려면 팬덤 장사를 해야 됨

안 그러면 돈 안 됨. 문제는 저렇게 이미지 소모를 하고 나면 뒤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

그래서 최근에 팬덤형으로 전향 하고 있는 아이돌 산업이 점점 머중성에 기대 하는 그런

이미지 소모 하는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 

옛날에는 망가져도 그냥 어떻게든 매체 노출 돼서 이름 알리고 행사 뛰고 광고 돌고 이런 걸로

돈을 벌었다면 지금은 사람들이 자기가 보고 싶은 것을 선택적으로 보는 시대고 음방 조차도

그냥 유튜브 등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 무대만 봐 

이러다 보니 특정한 매체를 통해서 머중성이란 걸 기대할 수 있는 수단 자체가 없어 

그래서 특정한 계층을 타켓으로 해서 팬덤을 형성 하고 그 팬덤을 점점 늘려 가면서 결국에

그 팬덤이 대중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 방식으로 이미 바꼈어(전형적인 게 BTS)

시대 적응을 못하는 틀딱들이 계속 옛날 TV 매체 시대 생각 하고 머중성이니 멜론이니 나발이니

하지만 멜론 자체가 사실 하루 듣는 사람 수가 몇십만 밖에 안 되는 그사세야 

조유리 봐. 인스타 팔로워 백만도 안 되거든 근데 예판만 이미 5만을 넘겨 초동이

만약에 진짜 상업적으로 하려고 했으면 3~4종으로 냈겠지 키트까지 포함해서 이랬으면

16~20만장 이미 판 거야 

아이유 그렇게 유명하고 머중성 높다 해도 초동 14만 밖에 안 돼 

시대착오적으로 멜론이니 머중성이니 그런 틀딱 그튼 소리는 자중 하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