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표기간

3차 9.24. 22:40 - 10.9. 10:00(347시간 20분/14.5일)
파이널 1차. 10.15. 21:57 - 22. 10:00(156시간).                         2차. 10.22. 20:08 - 21:18(47시간).
최종파이널 투표시간 203시간(8.5일)
여기서 파이널 2차 글로벌 투표수가 1차의 30% 수준,
156×0.3 적용.

즉 파이널 투표일은 파이널 생방송 2배 합산을 감안해도
3차 투표일 대비 약 58.6% 수준임..

2. 국내 연습생 글로벌 투표수(3차/파이널/유지율)

김채연 484,151/292.677/60.4%

바히에 575,620/490,464/85.2%

최유진 810,837/383,296/47.2%

김다연 743,967/151,665/20.3%

서영은 862,836/412,167/47.7%

강예서 649,427/277,036/42.6%

김수연 367,565/179,697/48.8%

김보라 555,092/179,959/32.4%

3. 내 결론은..

파이널 투표기간이 3차 투표기간의 58.6%에 불과하고,
1일 1표제에, 이번에는 그룹별 제한없이 투표했기에..
한국 차애픽에서 중국. 일본 최애픽 1명으로 이동하면
대부분은 유지율이 58.6% 보다 더 낮아지는게 보통이다..

그런데 휴동은 이 58.6%를 훨씬 뛰어 넘은 85.2%다.
58.6% 기준으로 무려.. 46.5%가 증가한 거다.
즉 투표기간의 차이를 고려하면 휴동은 3차 글로벌투표에비하여 파이널에서 46%나 표를 더 얻은 셈이다..

그렇다면..글로벌 팬들이 막판에 화력 집중? 근데 이미..
2차 투표에서 휴동은 k그룹 8위로 김도아에게 하마터면
밀려서 떨어질 위기였기에..진정한 팬덤이면 3차 투표부터
화력을 집중했을께 뻔하다. 그랬으면 3차 투표수보다 46%많은 71만 표 정도가 나왔을꺼고,
  
특히 3차 생발식 일주일 전에 휴동이 13위라고 뜨고;
그로부터 7일 넘게 투표를 더해서 발표한 3차 생발식 순위도 똑같이 13위로 볼때..특히 중간순위가 안심되는 순위도 아니였기에..대부분의 평가는 그때 화력이 이미 집중되었을꺼라, 파이널에서 그룹 상관없이 1표제로 바뀌어도 하위권 데뷔나 탈락을 예상했지..심지어 나무위키는 파이널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음..

그리고 서구권은 프라이버시 개인주의라..휴동팬이 아닌
사람이 팬들의 부탁을 받고, 휴동을 모르는데 일주일 넘게 투표하는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일본도 마찬가지고..그러면 무례한 사람 취급받지 ㅋㅋ

그렇다면 기존 팬덤 최대치는 이미 3차 투표에서 나왔고,
그래도 코어픽이 많아 표의 이탈없이..58.6%를 조금 상회
하는 글로벌투표 수를 예상했는데..너무 많이 나온거다.

이 정도면 조작의 가능성이 높다..그리고 모아라도 이 프로에 관심이 없어 투표 한번 안한 사람들이 각국의 팬덤의 요청에 따라 투표했으면..이미 2차 생발식 탈락 위기를 겪은..
3차 투표에서부터 결집했을건데...다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