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도표는 블핑이 2019년에 했다는 월드투어 도표.
리사가 있는 태국의 국민그룹 블핑이 2019년도 월드투어 일정으로 태국 방콕 IMPACT ARENA 에서 1월에 연속 3일, 7월에 연속 3일 . 한국과 일본 공연 숫자보다 훨씬 많은  총 6회의 공연을 했는데, 이를 액면 그대로 믿어도 태국에 콘서트를 보러온  총 동원인원은 6만명이 채 안됨.

동남아 문제점이 애초 공연장 인프라가 미비해  수용인원도 적을 뿐더러, 이걸 억지로 횟수를 더 늘려도 콘서트 기본가격 때문에 공연장을  직접 찾아가서 보는 수요층이 매우 적다는 한계에 부딪힘. 콘서트 할 때 마다 매 기본으로 들어가는 각종 인력, 무대 설치 및 셋팅 비용에 원정 로케이션비 생각하면 열어도 적자인 경우가 다수임.
  
그래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콘서트로 돈을 버는 빅뱅이나 BTS 같은 경우는 세계 제2위의 음악시장인 일본에 늘 적극적인거임.  일본은 공연장 인프라부터 넘사벽임.  세계에서 보기드문  4-5만명 수용가능한 돔공연장이 지역 곳곳마다 있지 . 아레나나 홀 공연장은 말할 것도 없지. 공연을 하면  이를 기꺼이 소비해주는 수요층도 풍부하지.  지리적으로 본진인 한국과  거의 붙어있을 정도로 가깝다는 콘서트 장소 끝판왕 같은 잇점만 있음.

당연히 Kpop 그룹이 월드투어 콘서트를 기획하면 일본은 거의 0순위 처럼 놓고 공략을 시작할 수 밖에 없음. 돈을 벌 수 있는 투어 경제성면에서 전새계적으로 일본처럼 좋은 곳을 찾아보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