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너진 선발진 (12년이 지나도 달라진 것이 없는 류패패패패)

 시즌 전 류-페-문-산-김(황)으로 이어지는 선발왕국이니 뭐니 개 ㅈㄹ을 떨어서 언론에 엄청 퍼짐

시즌을 까보니 시즌 초에 류현진이 제이크행동하고 문동주가 시즌 준비를 ㅈ같이 해와서 지금 개망가진 상태로 2군행

 4월의 페냐는 꽃가루를 앓아서 개못하고 그나마 나은 산체스 김민우로 전전긍긍하다가 김민우가 고장나서 시즌아웃

그러자 준비도 안된 황준서를 조기에 선발진 합류해서 결국 황준서도 제 구속 못내고 불펜으로 보직 변경하고 현재는 

류현진-바리아-와이스-김기중으로 겨우 막고 있음

2. 터진 불펜

작년 이태양, 김범수, 주현상, 박상원으로 이어지는 준수했던 불펜진이 올해 주현상말고 다 고장나있음

이태양은 이석증+팔꿈치부상으로 올해는 안식년을 가졌고 

김범수는 작년까지 점점 나아지는 기미를 보여왔지만 올해 이영하랑 일본가서 뭘 쳐하고 왔는지 더 ㅄ이 됨

박상원은 작년 마무리 꾸역꾸역 막아내는게 올해는 그냥 원자폭탄이 되어 그냥 게임을 터지게 함 

3. 중심타선

작년 홈런왕+타점왕 노시환과 그를 받쳐주는 채은성 일명 노채듀오와 새로 영입한 안치홍과 페라자의 합류로 페노채안 중심타선 구축으로 시즌 전 많은 기대를 받았음 하지만 노시환이 기대와 다른 활약과 수비만 잘하는 수비형 4번타자로 변해있고, 작년 후반기부터 죽쓰던 채은성은 그 면모를 지금까지 이어와 채그레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안치홍도 기대에 비해 별 활약을 못해주고 있음. 타선 중에 가장 답답한 타선이 현재 중심타선임. 

4. 외야뎁스진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 문제는 똑같음 오늘 우익수에서 채그레디가 ㅈㄹ한거보면 외야가 답이 없다는 것을 증명함 수비 ㅈ같이 못하는 채그레디를 우익에 세울 정도로 외야 뎁스가 ㅄ이라는걸 증명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