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한번 안가보고 방구석에서 중계보고

키보드로 훈수 두는 인간일 확률 90% 이상.


직관 가면  그날 이기는것도 좋지만  응원문화 분위기, 이닝 교대 타임때 각종 이벤트 ,  일상에서 못할 마음껏 소리지르기 가능함.. 등등..
그날 하루 스트레스 풀려고 가는것이다.
직관에서 실제 열받는것은 지는것보다  잦은 실책하면 그게 진심 욕나옴.


어떻게 보면 티빙 유료화가 장기적으로 보면 잘한것일수도 있다.
개나 소나 쉽게 유입해서 인터넷에서만  과몰입하여 이래라 저래라 훈두 두며 자기 스트레스 푸는 인간들 좀 삭제 시킬수있거든.


해체 하라고 할꺼면  니들이 딴팀으로 떠나라.

야구보지 말아라.
그렇다고 무지성으로 선수 빨아대는건 아니다.

음주,폭행등 사회적 물의 일으키는 선수들,  워크에식 안좋고 성의 없이 경기하는데 계속 출전 시키는 감독들   을 축출하는게 맞다고 본다.


야구에 필요이상 과몰입좀 하지말아라.

본인이 못하고싶은 선수 한명도 없다.  그들은 밥줄이라 니들보다 더 간절할꺼다.

못하는 그들을 기용하는 감독을 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