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승만 묘역 참배하는 민주당 대표 이해찬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2.44) 2018.09.04 23:39:03
조회 84 추천 3 댓글 1








대한제국 시절 우남 이승만 박사

이승만은 일찌감치 개화사상을 받아들여 아펜젤러의 배재학당에 입학하였다.

대한제국 시절 협성회 회보와 독립신문 주필, 교육계몽운동으로는 독립협회 활동 등을 하면서, 왕정 폐지와 공화국 수립을 도모하였다는 반역의 죄목으로 옥살이를 하였으며, 독립정신을 저술하였다.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총리, 한성 임시정부와 각지에서 수립된 임시정부의 수반을 거쳐 1919년 9월 11일부터 1925년 3월 23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직을 역임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구미외교위원부 위원장, 국무위원회 외교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로 미국에서 외교 중심의 독립운동을 벌였다.

일제 강점기 중반에는 미국 및 스위스 등을 무대로 조선의 독립을 호소하는 한편 일본내막기를 저술하는 등 일본의 미국 침략을 경고하였으며 태평양 전쟁 이후 미군 OSS와 임시정부 간의 연결을 주선하였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공약한 1943. 11. 27. 카이로 선언의 배경에는 이승만의 집요한 외교노력이 있었고 그 결실이었다.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미국 체신청에서 발행한 태극기 모양 우표 발행에 크게 기여했으며, 항일 단파 라디오 방송 연설 등에도 참여하였다. 1945년 해방 후 조선인민공화국의 주석에 추대되었으나, 귀국 후 거절하였다.

초등학교 의무교육 도입으로 문맹률을 획기적으로 낮춘 점. 국민 학교 의무 교육제도 실시. 전국 만 7세 아동의 95.3%가 초등학교에 입학. 전문적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인하대학교, 배재대학교 등 많은 대학교를 세움. 그 결과 문맹률은 22%로 떨어짐.

지주가 독식하고 있었던 서민은 소작농에 불과했던 한국의 토지개혁. 1950년 3월에 농지개혁법을 단행하여 해방 이후에도 여전히 남아있던 지주제를 혁파하고 농민들의 불만을 해소하는데 성공한다. 이 농민 불만 해소야말로 6.25전쟁 초반의 패전을 극복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인

이승만은 재임기간 12년동안 미국으로부터 일본과 수교를 맺으라는 수 많은 협박과 회유가 있었지만, 일본과의 수교조건으로 대마도 반환,  식민지보상 36억불 청구 등 사실상 일본이 받아 들일 수 없는 요구를 함으로써 그는 끝끝내 일본과의 수교를 거부했다.

UTC+9\'를 표준시로 삼은 건 1912년 1월부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해방 뒤인 1954년 이승만 대통령이 일제 잔재 청산을 명분으로 동경 127도30분으로 바꿨다. 그러나 1961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쿠데타 뒤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국제관례를 이유로 시간대를 돌이켰다. 실제 6·25 전쟁 직후 이승만 정부에선 30분 차이가 나는 표준시를 썼다. 동경 127도 30분 표준자오선에 따른 결정으로, 현재 북한의 것과 같다.

한국의 서울 및 수도권을 기준으로 볼 때 경도는 동경 `126도 5분~127도 5분` 사이에 위치하는데 중간값 127도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경도 1도당 4분 정도의 시차가 있으므로 토쿄 시간과는 약 32분의 차이가 있다. 그러다 1961년 박정희가 다시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삼는 법안을 만들어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왜 일본 식민 사상에 젖어 살아가고 있는건가? 말로는 친일청산 이라고 할뿐. 생활과 표준은 일본 기준에 맞춰 살고 있는것인가.

이승만 정부의 농지 개혁은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형태의 토지 개혁으로 이 과정에서 토지 가격은 폭락하고, 지주들에게 땅을 매입하고 나중에 토지의 값을 지불하겠다는 유가증권을 주었는데, 이 유가증권은 6.25 전쟁 등을 거쳐서 완전히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 이로 말미암아 지주들의 몰락과 농민층 분해, 근대적 자본가의 성장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한편 6년 의무교육제 도입과 더불어 각 급 학교를 증설하는 것과 아울러, 일제의 식민지정책에 따라 제한되어 있던 고등교육 기회를 부활시켜 전 국민의 교육수준을 향상시켰다. 국민 학교 의무 교육제도를 실시하였고, 전쟁으로 잠깐 계획에 차질이 있었지만 1954년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하여 1959년에는 전국 만 7세 아동의 95.3%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이 출범하던 1948년에 문맹률은 80%에 이르렀다. 이승만은 1949년에 모든 어린이가 6년제 초등교육을 무상으로 받도록 하는 의무교육제를 도입했다. 결과 문맹자 수는 1959년에 와서 22.1%로 낮아졌다.

뿐만 아니라, 전문적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인하대학교, 배재대학교 등 많은 대학교를 세우는 데 투자했다. 그 결과 문맹률은 22%로 떨어졌고, 학교 수와 학생 수는 3~11배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1956년부터 시행된 미네소타 계획은 서울대학교의 많은 교수들에게 미국 유학 기회를 주었다. 그들은 나중에  한국 과학기술계를 이끌 중심 세력으로 떠올랐다.

‘한국의 MIT’를 목표로 \'인하공과대학\' 설립.
이승만은 미국의 MIT를 모방한 최고수준의 공과대학을 세우려고 했다. 그것은 한국인들이 전통적으로  문과를 강조해오던 전통을 바꾸어 공업을 발전시켜 보려는 야심찬 의지에서 나온 것이었다.

6 · 25 전쟁 중인 1952년에 하와이 교민들은 하와이 ‘한인기독학원’ 부지를 판 돈의 일부를 이승만에게 보내왔다. 그 학교는 독립운동 시기에 이승만이 세운 것이었다. 학교 이름을 인하(仁荷)로 한 것은 1903년 최초의 하와이 이민을 떠난 인천과 그들이 정착해서 돈을 보낸 하와이에서 한 글자씩 고른 것이었다.

국제관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외국어대학\' 설립
이승만 대통령은 해외로 진출할 국제관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정부 보조로 외국어대학을 세울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정부의 자금 부족으로 실업가 김흥배에 의해 한국외국어대학이 설립되었다. 그 과정에서 이승만은 백두진 총리와 영어학자인 박술음 사회부장관을 통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지시했다.

1952년 1월 18일 독도를 포함한 \'이승만 라인\' (평화선) 설치

일본에 대마도 반환 요구를 했던 이승만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 소식에 격분했다. 샌프란시스코 조약은 발효일이 1952년 4월 28일로 되어 있었는데 이 발효일이 지나고 나서 우물쭈물하면 국제적으로 일본영토로 인식될 수도 있었다. 당시 한국은 미국의 전폭적인 원조로 전쟁을 하고 있었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약소국 중의 하나여서 국제적으로 협상력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통 큰 배짱이며 미국의 속내를 잘 읽고 국제 상황 분석에 천재인 이승만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 조약 발효 직전인 1952년 1월 18일 전격적으로 독도를 경계선 안에 넣는 해양주권 선을 아래 좌측과 같이 긋고 평화선이라 선언했다. 그리고 이 평화선 안에서 어업을 하려면 한국 정부에 허가를 받아야 하고 어기면 처벌을 한다고 강력하게 선언했다.

일본은 당황한 것은 물론이고 팔팔 뛰며 항의했다. 한국 전쟁을 함께 수행하던 미국도 이승만 대통령에게 취소를 요구했다. 일본은 이승만 대통령이 인접국들과 협의 없이 단독 일방적으로 만든 선이라 하여 이승만 라인이라 했다. 그러나 미국은 한국 전쟁 휴전에 강력 반대하는 이승만 대통령을 자극하면 휴전 협상이 어려워 질 것으로 판단하고 모른 채하여 결국 한국 편을 들어 준 것이 되었다

이승만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후 행적은 논란이 될만한 건 부정할수 없지만, 대한제국 시절의 행위는 이게 팩트이다. 이승만은 두개의 얼굴을 가진 야누스를 닮은 거인으로 비쳐지고 있다. 한민족의 독립과 번영의 기초를 다진 국부로 추앙 받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 지나친 친미, 종미주의 경향과 한번도의 통일을 저해하고 민주주의를 압살시킨 시대착오적 독재자로 매도당하고 있다.

이승만 동상은 지난 1987년 2월 당시 배재대 졸업 동문들이 기증해 세웠다. 많은 철거 논란이 있었지만 배재대학교 측은 대학총동창회, 총학생회와 함께 지난 2008년 6월 5일 우남관 앞에 다시 동상을 세웠다.

배재대 이승만 동상 철거 요구하는 단체와 녀석들은 보고싶은것만 보이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 녀석들인지 진심 묻고싶다.

배재대 이승만 동상 철거 만장 일치로 통과시킨 전체 22명의 의원 중 21명이 민주당 소속으로 구성된 대전시의회... 보고있나.
민주당 당대표 이해찬도 이승만 묘소에 참배하는데..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UTC+9\'를 표준시  북한시계까지 일본 기준 시계로 바꾼점. 이승만 라인으로 일본 독도 욕심에 지켜낸 이승만과  독도 표기를 국제대회 한반도기에서 가리는 문재인은 어떻게 생각해?  이승만 전대통령님한테 부끄럽지도 않아? 얼척이 없군.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말합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성보다 동성에게 매력을 더 어필할 것 같은 남자 스타는? 운영자 24/07/29 - -
1180536 요즘 느꼈는데 펜스 안 밀었으면 오지게 쳐맞았을 듯 ㅇㅇ(211.206) 18.10.02 18 0
1180535 근데 김성근 지나간 자리에 풀한포기 안난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거냐 [2] ㅇㅇ(121.190) 18.10.02 82 0
1180534 어센틱 vs 레플리카 만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2 54 0
1180533 윤학길 딸 짓뚜는 시구안함? ㅇㅇ(223.62) 18.10.02 24 0
1180532 ㅇㅇㅇㅇ ㅇㅇ(49.161) 18.10.02 11 0
1180531 칰 갤럼들아 나 가을야구 일정뜨면 티켓팅 바로 드갈껀데 많이 힘드려나 [3] ㅇㅇ(220.90) 18.10.02 94 0
1180530 우리나라 토종선발진들 심각하긴하다........txt ㅇㅇ(183.109) 18.10.02 62 0
1180529 칰학주면 누가 포변했겠냐 [2] ㅇㅇ(211.206) 18.10.02 80 0
1180528 잠실은 벤클함 할거같은데 [1] ㅇㅇ(163.152) 18.10.02 107 0
1180527 티켓링 Dkxksmsnakakss(119.70) 18.10.02 13 0
1180526 김민성 나쁘지 않은데 왜그리 극혐하는지 모르겠다 ㅇㅇ(125.189) 18.10.02 30 0
1180525 변우혁 포텐이 어느정도면 감사함? [3] ㅇㅇ(49.161) 18.10.02 119 0
1180524 잠실 사람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3.62) 18.10.02 31 0
1180523 이상군도 관리야구 시대 아니어서 더 못한 케이스 아니냐 [3] ㅇㅇ(211.206) 18.10.02 64 0
1180522 노회성 변진행이 3루자리 알아서 해주것지 ㅇㅇ(223.39) 18.10.02 17 0
1180521 북경수 보복태클이냐.gif [1] ㅇㅇ(223.62) 18.10.02 215 6
1180520 용덕이가 몇살까지 똥볼던지고 은퇴했냐? [4] ㅇㅇ(59.13) 18.10.02 116 0
1180518 아무래도 5강은 홍어가 탑슨하겠지?? ㅇㅇ(14.50) 18.10.02 12 0
1180517 류딸땜에 메이저 입문했는데 확실히 수준 높은 티나더라 ㅇㅇ(211.206) 18.10.02 47 1
1180516 손아섭ㅋㅋㅋㅋㅋㅋㅋㅋ 건치네ㅋㅋㅋㅋ ㅇㅇ(122.32) 18.10.02 16 0
1180515 콱쥐전 빠따가 점수내면 투수가 인심좋게 점수주네 ㅇㅇ(118.34) 18.10.02 16 0
1180514 박종훈 단장은 죽어도 김민성 안산다 ㅇㅇㅇㅇ [3] ㅇㅇ(183.109) 18.10.02 104 3
1180513 좆쥐 추락일지.jpg [6] ㅇㅇ(223.62) 18.10.02 295 21
1180512 다 필요없고 그저그런 a급들은 보상선수 안받아가야지 ㅇㅇ(223.62) 18.10.02 18 0
1180511 돡쥐 최종전 언제하냐 알려줘라 [2] ㅇㅇ(14.50) 18.10.02 128 0
1180510 콱은 투수운용이 병신같긴한데 그 보다는 [1] ㅇㅇ(125.189) 18.10.02 49 0
1180509 김민성은 0.5이원석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함 ㅇㅇ(110.70) 18.10.02 35 0
1180508 김민성은 싸게 데려올수있는거 아니면 좀 그런듯 ㅇㅇ(119.193) 18.10.02 16 0
1180507 돡) 모든팀이 너희를 극혐하는 이유가 뭐냐? [6] ㅇㅇ(223.33) 18.10.02 151 0
1180506 이거 상황파악좀 ㅇㅇ(39.7) 18.10.02 22 0
1180505 올해 war순위보면 Fa, 트레이드 밑에 토종한화선수들 깔려있는거 ㅇㅇ(223.62) 18.10.02 62 0
1180504 콱은시발저걸지네ㅋㅋㅋㅋㅋ [1] ㅇㅇ(14.50) 18.10.02 90 0
1180503 일단 올해 비밀번호 끊었으니 내년에 좀 꼬라박아도 된다고 봄 ㅅㅍ(115.161) 18.10.02 22 0
1180502 지금 칰갤러들 노인공포증 있긴 함 [2] ㅇㅇ(110.70) 18.10.02 106 0
1180501 양의지 아니면 외부 퐈 별로 안끌림 ㅇㅇ(223.39) 18.10.02 11 0
1180500 좆쥐빠따는좋지않냐?? [1] ㅇㅇ(14.50) 18.10.02 49 0
1180499 이천웅 겁나 탐난다 [6] ㅇㅇ(14.36) 18.10.02 119 0
1180496 홍성용폼 볼때마다 웃기지않냐 [1] ㅇㅇ(14.50) 18.10.02 50 0
1180494 신인들 언제 인사하러옴? 막경기에 오려나? [3] 탑칰독수리군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2 120 0
1180493 올비새끼들은 기억할거다 [15] ㅇㅇ(175.223) 18.10.02 313 1
1180492 야 성시헌은 뭐하냐?? [3] ㅇㅇ(14.50) 18.10.02 121 0
1180491 월드스타 수비 정말 못하지않냐 ㅇㅇ(115.145) 18.10.02 16 0
1180490 님들 근데 가을점퍼 다샀음? [1] 올해는한화가우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2 111 0
1180489 콱이랑 정반대 스타일인 팀이 칰이 아닌가 싶다 [2] ㅇㅇ(121.159) 18.10.02 138 0
1180488 에프에이만 안산다뿐이지 계속구단에선 돈많이쓰던데 ㅇㅇ(218.159) 18.10.02 38 0
1180487 진짜 난 김민성 사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6] 좆습좆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2 141 0
1180484 좆쥐 1점차까지 추격했네 ㄷㄷㄷ 정진충(27.175) 18.10.02 21 0
1180483 꼴) 너넨 계속 우리 응원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5] ㅇㅇ(223.38) 18.10.02 190 1
1180482 솔까 타격은 하좆보다 문프차가 나은듯 [2] ㅇㅇ(116.123) 18.10.02 65 0
1180481 어제 정세영 기자말로는 [5] ㅇㅇ(122.36) 18.10.02 21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