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보면 볼수록 달감의 의중을 전혀 파악 못하겠음.
단적으로 어제 페라자 도중 교체도  모 한화 유튜버도    앞으로 같이 할 생각 없다란 뜻으로 본다는데..

그말은 페라자 수비가 폐급이라서 어제 도중 교체했다 소린데..

그렇게 치면 중요한 순간에 좌익수에 다시 김인환을 출전시킴...  
최인호가 지금 잘하는데도 1군에 못오는게 수납됬다 찍혔다  수비 좃망이다

라는 썰들이 많은데...
이것도 감을 못잡겠는게... 최인호 역시 타격 진퉁은 다 알고 수비때매 못올라온다고 다들 추측하는게 대부분인데..

정작 수비못하는 김인환은 타격도 삽질인데 좌익수 나오고있다..


이모든게 김인환 만물설야...
달감이 발빠르고 수비 되는 선수 우선시한다는데... 이거다 김인환이 나옴으로써 논리가 다틀어짐
그밖 어제 큰점수차에 주현상이 나오는둥...  



선수 기용봐도 지금 5강 도전이 맞는지... 아님 내년을 어느정도 염두하는지.. 로스터 보면 정말 모르겠다.
진짜 함부로 예측이 안됨.
페라자 수비보면 개 폐급이라 내년 교체가 당연한건데..

한편으론  워크애식, 어린나이로 성장 가능성등? 현재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르겠다. 의외로 교체 안갈수도~     확실한건 달감도 옛날처럼 무작정 두산 육상부를 구성하려고는 안할꺼다. 트렌드 바뀐거 감독도 알고 우리팀 사정도 알고..
그냥 이분을 이해하려 하지말고... 외국인 재계약 문제로도 싸울필요가 없음. 어차피 현장이 가장 잘안다.


근데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건... 하주석은 정말 실력에서 달감 눈밖에 난건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