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수들 가을야구 큰 틀만 생각하고 순위에 너무 연연 안하는 분위기, 무리수 방지때문

2. 임준섭 운동 열심히 함, 남은시즌 현재까지의 롤 기대

3. 정재원 심수창 열심히 알아봤으나 트레이드 원하는 팀 X

4. 이번 신인지명 굉장히 만족중

5. 유장혁 애초에 2라운드로 마음먹고 지명장 들어감

6. 박상원이 박윤철한테 순번은 소주 한 잔으로 털어내라고 격려

7. 박상원은 송진우빠, 박윤철한테도 자랑중

8. 변우혁은 정립이 잘되있고 자신이 부족한 점이 뭔지 잘 알고있음
변우혁은 3루수, 변우혁 노시환 누가 3루일지는 와서 해봐야 아는거

9. 대전에서 김재영이 웃으면서 지나가니까 
한용덕 감독 “야 웃음이 나오냐, 준비 잘해라 웃음이 나오게”(선발 준비 아닐까 기자가 추측)

10. 서로 도움 받은적 많기때문에 투수들 타자들 서로 점수 못내고 못지키고 그런거 의식 안함, 최근에는 타자들 책임감 상승

11. 권혁 아직도 불펜투수는 팀이 필요할때 언제든지 올라가야된다는 마인드 변함없음
그래도 바뀐 재활 시스템/ 코칭 시스템 마음에 들어함
재활할때 차일목 코치가 오버페이스 막는데 많이 도움 됨

12. 박종훈 단장이 2군 경험이 워낙 많아서 육성/관리 파트는 아예 꿰고 있음
자연스럽게 프런트랑 2군 현장이랑 의기투합

13. 최재훈 발가락 이상 무

14. 샘슨 장난끼 너무 많음

15. 호잉 매너와 야구철학 너무 굿

16. 오키나와에서 가장 먼저 짐 쌀 외국인 후보
투수 : 윌슨/ 타자 : 호잉이었음

17. 팬들한테 호잉 팬서비스 요청 좀 안전하고 정중하게 부탁

18. 샘슨 sk전 복귀 유력(몸상태 소통 잘함)

19. 잔여경기 순위 확정되면 이승관 선발이나 젊은 선수들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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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퍼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