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no.1' <<<< 이 틀딱 새끼ㅇㅇ

저때 당시부터 있었던 엥간한 칰붕이들은 엎어짐무새 틀딱으로 기억 할텐데 아무튼 지금의 유성충 특색충 어퍼덱충 짓다만충들의 조상이라고 볼 수 있겠음..

19년 신구장 계획 발표 당시부터 등장해서 (사실 등장은 그 이전) 온갖 신구장 글마다 저런 댓글 쓰고 다니며 새구장 왜 짓냐고 염불을 외던 틀딱이었음

무려 3주전 작성된 신구장 관련 글에도 등장해서 '신구장 어차피 엎 to the 어짐' 같은 어디서 배워먹은건지 모를 자칭 mz식 말투를 쓰며 온갖 좆지랄을 떨고 다니던 틀딱이었는데

검색을 잘못 돌린건지 가끔 이렇게 치매 걸린 노인이 벽에다 대고 대화하는것 마냥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음

이 새끼의 논리 요지는 그래도 신구장을 지어야 한다는 을사오적들의 논리와 달리 '신구장을 짓는게 그냥 마음에 안 들음' 이거였는데

주 논리는 리글리필드, 펜웨이파크 등등 50년 지나서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데 그 놈의 전통 없이 새구장을 짓는게 마치 늙어서 버려진 본인을 야구장에 투영한듯 맘에 안 든다는게 이유였음 (전통 제일 집착하는 양키스는 2009년에 새로 지었다고 하는 말엔 그걸 내가 어찌아냐는 말로 화답하기도 함)

그리고 디씨 내 정치갤마다 (특징 : 거기서도 주요 차단 닉네임) 뻘글을 싸지르는 정치충이기도 했는데 대체적으로 보아 허태정을 매우 싫어하는 듯 하여 새구장을 짓는게 허태정의 업적이 되는 것도 매우 싫어해서 그런듯해 보이기도 했음

참고로 이런 네이버 댓글을 싸지르고 다니기도 했음ㅇㅇ 이건 신구장 기사에 저 댓글이랑 똑같은 글 복붙하고 다니다 걸려서 까발려진 댓글 목록들임 상당히 어지러운 것을 느낄 수 있겠음

하여튼 처음 신구장 계획 나올때만 해도 '어차피 엎어짐' -> 타당성 조사 통과 하고 나선 '어차피 곧 엎어짐' -> 입찰 시작하고 나선 '국비 못 받아서 엎어짐' -> 국비 받고 나선 '내년 선거때 엎어짐' 하다가 결국 삽 푸고 공사 시작하니까 열불 나서 홧병으로 뒤진건지 갑자기 종적을 감췄음..

중간에 신구장 진짜 엎어질뻔 했을땐 신나서 내 말이 맞지? 내 말 맞제? 하고 다니다가 허구연이 연고 이전 협박하고 결국 후보들 다 착공파로 전환 했을땐 혼자 속 터지는지 온갖 쌉소리 하고 다녔는데 묻힘ㅇㅇ

하여간 이새끼 등장할때마다 갤에 지랄 좀 그만하고 가서 쳐자라고 싸우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잔디까지 심고 개장이 눈 앞에 온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