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힐만 감독님 교체

아시안게임 휴식기 즈음 포스트시즌 진출 무난히 가능할 것으로 보임

2년간 보유한 전력에 맞게 무난히 잘 운영

KBO에서 물려받은 전력만큼 성적을 못내는 감독들 많음

아시안게임 휴식기 들어가서 구단주 금방 승인 재계약 요청

힐만감독님 대답 미루면서 소문이 나기 시작함

소문나면서 힐만 감독님이 인터뷰 요청

구단에서는 시기에 대해 만류했으나 힐만 감독님 의지 확고해 진행

아직 다른 구단의 오퍼는 없으나

새어머니 알츠하이머, 아버지도 거동이 불편하신 투병상황 

몸이 아픈상태에서 새어머니 수발들기 힘들고

미국에 무슨 일이 있을 경우 이동이 어려워 결정

사모님은 수술로 작년 마무리캠프에 참석 못했으나 현재는 많이 회복

일본에서 시즌 직후 미국으로 발표를 하자 언론에서 배신자로 취급 당한 기억이 있어

솔직하게 얘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함

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라 이미 마음이 떠났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어 걱정했으나

현재 선수단 동요는 전혀 없음

코치진 개편은 다음 감독님의 인선에 달려 있으나 

예이츠 및 손혁 코치님은 내년에 남을 것으로 예상

차기 감독 후보는 이제 막 리스트업 시작했으며, 

현재로써는 염경엽 단장이 내부에서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후보군에 있으나 아직 확정되진 않았음

3. 노수광 부상, 몸상태는?

대구원정 끝나고 늦은시각 도착해서 짐들고 올라가다 넘어져서 다침

힐만 감독님이 기자회견에서 말소됐다는 얘기를 안함

손가락 골절로 6주라는 얘기를 처음 들었으나

일반적으로 손가락 부상이 심하지 않으면 4주정도면 됨

4주면 회복이 될 것으로 예상, 구단에 확인 요청

켈리는 메이저에 갈 것으로 예상됨

메이저 보장딜이 있을 것 같음

2~300만불 정도의 메이저 보장계약으로 갈 것으로 예상

작년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부진했던 기억때문에 

마지막으로 불태우고 가겠다라고 다짐하고 있는 상황

이미 켈리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 대체자 리스트업은 끝난 상황

최우선 후보가 한 명 있음

최정, 이재원 잡기도 힘들어서 외부 FA는 안삼

최정, 이재원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잔디관리 상태는 평균정도, 좋다고는 얘기하지 못하겠음

대구나 광주는 정말 좋음

잠실 안좋음, 144경기를 다 하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움

고척이 많이 안좋아졌음, 시즌을 치를수록 땅이 딱딱해진다고 함

안치홍 선수는 내년이라 올해는 아직 영입생각 없음

하지만 김광현, 최정이 있을 때 우승해야 하는 팀이며

앞으로 3년 이내에 승부를 봐야하는 팀

내년에도 내야자원들이 크지 못하는데 영입을 안한다면 우승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

혹시라도 외부 FA를 한다면 안치홍 선수를 영입하는게 가장 효율적일 것 (김태우 기자님 의견)

모기업들이 돈을 안주는 시대로 가고 있음

SK는 매출에 비해 모기업이 지원을 많이 해주는 편

LG, 두산이 입장수익이 130억인 반면, SK는 80억이 안됨

추가로 마케팅, 굿즈판매 등 매출 자체가 적은 편

구단 매출의 차이를 모기업이 메워주는 중

구단이 돈을 뗄 경우 서울 구단이 유리할 수 밖에 없음

앞으로 갈수록 더 힘들어질 것

풀옵 1차전 선발은 켈리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