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대전에서 유년시절 보내다 현재 서울에서 살고있는 칰이다. 대전에 먹을거 없다는 개소리 제외 맛집 추천한다.
토박이 픽으로, 고향 갈때마다 들르는 곳으로 선정했다. 자세한 건 네이버에 상호명 검색해라.

1. 태화장 (대전역 인근) : 60년 전통의 중국요리집. 의외로 잘 모르는놈들 많음. 화교가 운영함. 탕수육 강추하고 요리류 꽤 괜찮음. 자장면 굿. 짬뽕은 쏘쏘. 자리 넓고 건물 개큼

2. 개천식당(은행동 인근 중앙시장 내) : 만둣국 맛집. 가격저렴하고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옴.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음.

3. 광천식당(대전 갤러리아백화점 인근) : 이영자 맛집, 백종워 맛집. 두부두루치기, 오징어두루치기 유명함. 매운데 뒤끝없는 매움이고 칼국수에 비벼먹르면 맛있다.

4. 토박이(은행동 인근) : 오삼불고기나 돼지불고기로 유명하다.

5. 소나무집(은행동 인근) : 오징어찌개라는 특이한 찌개에 칼국수 말아먹는 곳.

6. 서울치킨(대흥동 인근) : 테이크아웃해서 구장으로 많이들 들고 감. 웨이팅 있을 정도임.

7. 사리원면옥(대흥동 인근) : 김치비빔이라는 김치와 소고기 섞은 메뉴그 일품, 만둣국도 추천한다. 대전식 평양냉면을 체험할 수 있고 이 집 역사가 50년이 넘은 집이다.

8. 신도칼국수(대전역 인근) : 소사골국물 특이한 육수의 칼국수다. 전통이 오래된 집으로, 다른 곳에서 못먹은 특이한 맛의 칼국수다.

9. 스마일칼국수(대흥동 인근) : 백종원이 방문한 집. 슴슴한 김밥과 칼국수 흡입하면 좋다. 멸치칼국수임에도 비리지 않고 맛있다.

10. 홍두깨 칼국수(경기장 인근) : 수육이 대박이다. 얼큰이 칼국수랑 수육 같이 먹으면 정말 좋다.

11. 동서예 (경기장 인근) : 생선구이집. 생선비린내 없이 살코기 많은 생선백반 먹을 수 있다.

12. 성심당 테라스 치킨(성심당 2층) : 간단한 경양식 류 먹을 수 있다. 어린 시절 칰린이들 은행동 단골 코스였다. 돈가스나 철판볶음밥 추천하고, 생과일 쥬스도 먹어 보길.

13. 5.5닭갈비 (대흥동 인근) : 대전이 본점인 닭갈비 집으로, 양도 많고 특이한 양념맛이 일품이다.

14. 귀빈돌솥밥(대흥동 인근) : 돌솥밥 및 한식 슴슴하게 먹고싶으면 추천한다. 든든하게 배 채울 수 있는 건강한 밥상

15. 월산본가(대흥동 인근) : 석갈비와 함흥냉면집

16. 한밭칼국수(갤러리아 백화점 근처): 따끈한 두부탕에 칼국수 말아먹으면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