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황만 봐도 그냥 우기기였음
우리한테 화난게 있는지 16일 디엠가져와서 우리라고 광역디스
넥센팬이라고 쓴 글에는 누가봐도 한화팬이라 물타기.
증거 절대 안가져오면서 이태양 후려치기.
진짜 이태양한테 한대 맞았나 싶었을 정도였음.

본인 투수는 김선빈 맞춰서 교체까지 만들었는데도 브리검 연호.
다시빡친 기아팬 + 지나가다 뺨맞은 한화팬 설전.
사과는 일단 죄송하구요~ 우리는 사과도 못받음.


2차전갔을때 외야에 앉아서 경기보는데 너무 눈이부셔서 보니
3루에서 안영명한테 대형거울 비추더라. 외야까지 눈부심.
그래서 원랜 마음비우고 갔는데 오늘은 진심 이겼음 좋겠다 했음.
결국 졌지만 물론 선수 부상은 어느팀이건 안된다 생각함. 지금도 안타깝지만 결국 이정후 시즌아웃됨.
그때 집에가면서 솔직히 그대로 돌려받았다고 생각했음.

너희들이 우리랑만 경기하는거 아니고 코시 노릴텐데 올라가서 거슬리면 또 그대로 할거임? 응원단장이라는 사람이 자기 감정대로 우기기만 하고 선동하고 참 경솔하고 멍청하다. 우리는 가만히 있다가 후려침 당했는데 사과하라고 한게 그렇게 빡치셨는지 오늘 장난아니었나보네ㅋㅋㅋㅋㅋㅋ애도 아니고 참. 가만히 있는 사람들은 화가 안나서 가만히 있는게 아님. 대표하는 자리에 있으면 생각을 하고 행동해야지. 빡대가리라 표현력이 딸리면 사릴줄도 알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