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는 충북 제천으로 갔다. 정확히, 송학면 무도리다. 이곳은 ‘마이크로닷’ (본명 신재호)의 고향. 그곳에서 마이크로닷의 부모에게 사기를 당한 A씨와 B씨를 만났다.

♦  제천 무도리 잔혹사의 증거들 

연대보증은 연대파산을 불렀다. 제천의 한 낙농마을은, 그렇게 한 순간에 무너졌다.

♦  그들은 떠났고, 남은 자는 곪았다

마이크로닷이 노래했다.

<그때 수제비만 먹다 이젠 맛집만 찾으러 다니네. 엄마는 사장됐네. 운영하기 제일 크고 핫한 한식 부페. 아빠도 사장님. 작년에 10억의 매출을 확 넘겼네.> (ft 마이크로닷)

[단독] '마이크로닷' 부모, 야반도주 추가 증거..제천 낙농가 연쇄도산의 시발점

https://entertain.v.daum.net/v/20181120151005718?d=y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52116

1박2일 김준현-박보검과 함께 즉흥적인 충북 제천 자유여행

'무도리' 마을회관에서 오프닝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만전리·신문리, 동면 송치리 일부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무도리가 되었다. 마을의 위치가 그늘지고 햇볕이 드는 곳이어서 붙인 이름이다. 소재, 만지 서문의 3개마을로 이루어짐

1박2일 '무도리 피디' 유일용 PD 

멤버들의 아우성에도 유일용 PD는 요지부동이었다. 멤버들은 "유도리가 없다"는 뜻으로 '무도리 PD'라는 별명을 붙였다.

... '무도리' 의문의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