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FA 재계약하고 시즌을 시작했지만 주포지션인 2루에서의 성적이 기대이하 그래서 2군으로 감

그후 1군 복귀후 김태균의 부상, 부진으로 1루자리가 비었고
정근우가 1루든 좌익수든 뛸수만 있으면 뛰어주었음 현장에서도 후배들 잘 가르치는 좋은 베테랑의 모습을 보임

권혁

시즌 시작을 2군에서 시작 (몸상태가 좋지않은 상태)

그후 2군에서 계속 몸상태를 끌어올려서 8월에 1군 복귀

하지만 나쁘지는 않은 성적이였지만 다른 미친놈(박상원 이태양 송은범)들에 뭍힘
거기다가 불펜과 선발자리의 대부분을 신인들 키우려고 썼음(서균, 박상원, 박주홍, 김범수)
결국 출장기회자체는 많지 않음

그런 상황에서 2군에서 날아다니던 심수창이 방출

그리고 해가 지나 연봉이 삭감되고 <-여기까지는 그렇다치고

스프링캠프를 안데려간다고함 즉 사실상 2군 시작

그럼 권혁입장으로는 더 뛰고싶은데 못뛰니까 그냥 다른 팀을 찾아보자고 결정 후 팀과 상의후 방출

난 이 둘을 왜 비교하는지 이해가 안됨

18년도 한화는 야수진 자체에는 자리를 차지할 기회가 많았음 (유격수, 우익수 제외)

투수진은 애초에 신인들 키운다고 반고정시키고 갔고

이런상황에서 자리가 없다고 판단한 권혁입장으로는 자기 권리 행사할수있다고 봄

당채 욕을 왜하는지 모르겠네 팀사정을 안따라줘서?
이건 팀과 잘 상의해서 나간거잖아 특별히 언플한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나이가 있는데 기회 못받으니 다른 기회를 찾으러간게 왜 욕먹을 짓인지를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