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인들

시환이는 주전박고 키워도 될 정도고 우혁이는 백업 1루수로 데리고 다니면서 키워도 되는 수준. 뫼성이보다도 나아보임.

단 유장혁은 2군에서 수비부터 다시 해야할 듯. 스윙도 아직 좀 거칠곳.

2. 믿을만한 선수들

정은원. 야는 못해도 출루율 0.350 이상은 찍어줄 안정감이 벌써 생겼음.

고기훈. 부상만 아니면 이제 확실한 리그 상급 포수.

뽕열. 뽕열아 형이 기다린다. 어여 돌아와라.

3. 암덩어리들

좆잉. 패턴이 똑같은데 대응 못함. 몸쪽 높은 직구 이후 바깥쪽 낮은 변화구나 직구 꽂으면 그냥 허수아비 됨. 이게 한 달 더 가면 퇴출하자.

김머균. 팀이 지는 경기나 주자 없을 때만 오지게 잘 침. 기본적으로 타이밍이 항상 늦는데 과거에 자기가

가장 공을 오래보고 잘치는 이른바 히팅포인트 뒤에 놓고 친다는 자부심 버려야함. 이제 곧 40이다 머균아.

존민하. 얘는 원래 2할5푼치면 잘하는거. 큰 기대 말자.

정근우. 정근우 수비 부담 때문인지 아직 컨디션 안올라온건지 먼지 몰라도 한 달은 기다려보자.

4. 투수진

서폴드. 베리 굿

채드벨. 날씨 풀릴 때까진 기다려줄께.

국내 선발. 장민재 빼곤 다들 그닥. 민우는 유리멘탈 고치면 기대 가능. 주홍이는 똥볼러인데 제구도 불안. 크게 기대 안함. 김성훈이 다시 올라와서 자리잡을듯.

불펜. 그나마 우리 불펜은 괜찮음. 김범수는 2군으로 내려서 선발 준비시키는 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