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야구는 오래 하는 게 좋음. 그래서 15년부터 시청률이 좋아진 것임 (물론 1-2점차 게임이 많았지만) 만약 김성근이 안 왔으면 지금도 암흑기였을 것임. 그리고 관중도 매진 잦은데 김성근이 없었으면 그럴 일은 없었겠지. 그리고 에이스 나올땐 투구수는 관리해 줘야해 줘야 함. 로저스도 투구수 관리만 해줬으면 지금도 멋지게 활약했겠지. 어쨌든 16년도 4,5월 말아먹고도 7위 했으니 지금은 순위 신경쓰지 말고 그냥 즐기는게 나음. 올해도 제대로 된 투수 데려왔으니 (물론 힘들듯) 재작년처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게임이 많을 것임
19분 전신고
답글0
공감/비공감공감0비공감0


level06
김성근은 한화를 생각하고 있는 것임. 한화팬들도 지금은 김성근 까지만 몇년후 그보다 더 안 좋은 감독 데려올 수도 있음. 그럼 김성근이 그립다 이런 소리도 많이 할것임. 그러니까 지금이 최고로 야구보기 제일 좋을 때지 있을 때 잘하라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김성근 오기 전에는 압도적 꼴지였고 비인기 팀이였음. 김성근이 특타를 하는 것도 타격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임. 예전 스캠때 점심 20분만 먹게 한것도 정신 상태를 바로 잡기 위한 것 (솔직히 14년까지는 놀면서 야구 하는것 같았음) 그 효과로 15년부터 실책도 많이 줄었고.
20분 전신고
답글0
공감/비공감공감0비공감0


level06

그래도 한화는 김성근이 그나마 나음. 솔직히 김성근 오면서 인기도 늘었고 시청률도 좋고 (전엔 인기도 없었음) 15년에 만년 꼴지 탈출하고 (막판까지 5강 싸움) 재작년 5위랑 게임차 별로 안나지. 한대화 김응용은 하는 거 없이 욕만 먹고 나갔는데 (돈도 거의 안씀) 김성근 안왔다면, 지금도 인기 없고 만년 꼴지하고 무시 당하고 있었겠지. 김성근이 오니까 타팀빠들이 우습게 안보고 있음. 그리고 성적 안나오는 것은 솔직히 투수가 없긴 하지. 김성근도 얼마나 깝깝했으면 선발을 2연속 내보내냐 물론 실점했다고 일찍 내리는건 감독 잘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