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팜에서 꿀을 열심히 빨았던 팀들도 거지 제외하면 토종선발 사정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

씹돡은 이영하가 있지만 그 외에는 없으며 좆쥐도 장원삼과 이우찬 배재준 등이 4,5선발을 돌려막기 하고있다

그나마 거지가 최원태와 안우진으로 꿀을 빨고 있지만 지금까지 크보판에서 한짓을 보면 진작 없어져야 했던 팀인데 투자하는 것에 비해

서울 지역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꿀은 다 빨아 쳐먹고 있다.

서울팜에서도 어린 선발투수가 잘 안나오는데 지방은 오죽하겠는가

애초에 선발투수가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잠재력을 가지고 프로에 오는 투수는 매년 프로에 오는 수십명의 투수들 중에서 거의 없다시피하다

고딩때 에이스 소리 들었어도 프로에 와서 1회부터 완급조절해서 던지면 난타당하고 전력피칭하면 타자를 잡을 수 있어도 40개정도에서 방전되서 불펜하는 놈들이 허다하다. 김재영처럼 손감각이 좋지 않아 구종추가가 안되서 프로에서 변화구 하나 더 못배우는 놈들도 허다하다.

선발 못키운다 못키운다 하는데 애초에 선발은 키우는게 아니라 잠재력을 가지고 프로에 오는 놈이 잠재력을 터쳐줘야 하는 것이다. 선발 뛸 잠재력을 가지고

프로에 오는 놈들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