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 안영명, 장민재, 이태양이 중간 롱으로 주 2회씩 등판하면서 6경기 돌려막기 할때

선발 5이닝 중간 2이닝 셋업 박상원+서균, 마무리 정우람 

중간중간 선발 양념으로 배영수, 중간 양념 권혁으로 이닝 때워줘서

투수진이 서로 잘 돌아갔던 것인데...

돌덕이 병신은 지가 잘 키운줄 알고 저 불펜이 영원할 줄 알고

개같이 뽑아처먹음

그리고 중간에 굵직한 돌은 아니지만

무너지지 않게 틈새를 잘 막아준 작은 돌멩이들이었던

배영수 팽

권혁 팽

그리고 투수진은 2018 막바지부터 망가지기 시작했고

2019년에는 막강한 불펜진은 사라지고 없음

저 병신은 그 불펜 뽑아먹는걸로 가을야구 가면서

가려졌던 타선 붕괴는 아예 생각도 안하고

보강할 생각도 처 하지않음

가을야구 마치고 나서 적극적으로 어필했어야 함

플옵을 가려면 누구누구가 있었어야 한다고

그 와중에서 구단에서 외면했다면

돌덕이 지금만큼 욕처먹지는 않을꺼임

오히려 동정받았겠지...

그지랄하면서 주둥이로는 최재훈 있다

이성열 있다 김태균 있다...

모아둔게 이제 터진거임

양의지, 전준우라도 사뒀으면 그 빨로 라도 애들 클때까지 사람같은(개씨발니미 병신같지 않은) 야구는 했겠지

내년에 구단에서 뭔짓하는지만 보면

한화가 야구단 운영에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가능할 거임

한가지 확실하게 말해둔다

588-6899-678 시절의 암흑기보다 더 심한 암흑기가 올거다

류현진 처럼 10승 보장해주는 확실한 에이스도 없고

그 당시의 김태균 처럼 3할 20홈런 보장해주는 확실한 중심타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