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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06/04 18:30
NC VS SK
9.5 오버 (1.90)

[서브]
06/04 18:30
LG VS 삼성
삼성 +1.5 승 (1.65)

새벽축구 패널님들이 환상적인

성적을 내주었네요,

계속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NC의 선발투수는 루친스키입니다

투심 스플리터 커터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우투수이며,

시즌 32.1이닝 2.51의 ERA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K의 선발투수는 김태훈이며, 좌완이고

24이닝 3.00의 ERA를 기록중입니다

올해 WHIP 1.04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직구위주의 피칭을 하며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그리고

아주 드물게 커브를 구사합니다

직구계열 위주의 피칭을 즐겨합니다

 

NC는 키움과 더불어 좌완에게 OPS 0.883으로 가장 강한 팀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다만 출루율이 비교적 많이 떨어지는데

그 출루율을 장타로 커버하는 모습입니다

홈런갯수는 15개로 압도적으로 1위입니다

하지만 장타가 많은 만큼 삼진도 많은 편입니다

김태훈이 출루허용이 적은 편이라

잘못하다간 고전할수있는 경기를 펼칠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SK는 최근에 점점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살아난다기하기보다는 시즌 초 출발이 너무도 좋지못했다고 보는게

더 맞는 표현같습니다

 

SK 타선이 루친스키같은 KBO 정상급 외인투수를 상대하기는 당연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SK는 6경기 연속으로 6득점이상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NC 최근횡보를 보면 구원투수쪽에서 실점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어제도 원종현이 2실점을 했고

삼성과의 최근 3연전에서는 3경기동안 7회이후 실점이 18점으로 어마어마했습니다

최정 로맥도 점점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며,

SK의 다득점 페이스는 루친스키를 만나더라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김태훈은 직구-투심의 구사비율이 70%가 넘는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리그에서 직구계열 구종을 가장 잘 치는 타선은 NC타선입니다.

좌완에게 강한 점도 있으며,

김태훈이 QS, QS+ 이상의 모습을 보이기는 어렵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메인으로 NC VS SK 오버 추.천드립니다.

서브로는 삼성 플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