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로 보면 그러함. 

그야말로 FA안잡고 신인 키운다고 했으면..

코치 몇명이나 뽑았는지..

팬들이 비아냥 대는 이양기 고동진 이게 아님. 

선수 키운다면서 ,,,

그럼 코치 숫자가 많아야지..

신인들도 들어와서 개인훈련만 하냐?

수건들고 허공에서 투구 연습하고 

빠따들고 밤새도록 타이어 쳐가면서 손목 굳은살 터지면서 정신 승리하냐고..

정말 리빌딩을 한다고 했으면 코치 숫자가 다른 구단 3 -4 배는 채워놓고 애들 키웠어야 함.

한대화때나 김응룡때 숫자 보면 오히려 줄어있었음 

김성근도 일본인 코치 불렀다는 것 그걸로 퍼포먼스는 했지만.. 정작 숫자는? 본인이 SK 있을때 숫자에 비하면 터무니 없음.

칰무원 코치라는 비난을 하고 싶지 않은게 그분들도 선수보는 눈이나 능력 나쁜게 아니라고 보니까.

문제는 리빌딩 선언해놓고 코치 숫자를 상징적으로 늘려서 코칭 한 적이 있었는냐는 것임. 

내가 보는 한화 구단의 가장 큰 문제는 그것 같음.

스카우팅 물론 똥 잡으면 못쓰지.. 그런데.. 

김성근 시절 감독이 펑고하고 선수들 떼로 땅바닥 구르는게 보는 맛은 있었지만.. 그것도 비효율이지.

차라리 강경학 하나 잡아 놓고 펑고 죽도록 돌리는게 그게 코칭능력이지.. 

그럴만큼의 코치 숫자 채워본적 있냐고..

선배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