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수 2안타 2타점
인터뷰 출처 : 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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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더 좋아진듯?

모르겠슴다 얼마 안 남아서 열심히 보여그리는게 프로 선수의 의무이다
할 수 있는 몸이라 최선을 다하겠다

Q. 이용규다운 플레이 하고있다?

작년에 1년 채로 쉬어서 타석 위치 등 헷갈리는게 시즌 초반에 있었는데
안맞을때나 잘 맞을 때나 변화를 계속 주면서 찾고자 했다.
아직도 연구중이고 야구 어렵다

Q. 기아가 갈 길이 비쁜데?

그동안 많이 쌓았으니 ㅋㅋ


Q. 기아에 있을 때 같이 뛴 선수 아직 있나?

나지완 김선빈 양현종 백용환 외엔 없는듯
선빈이랑 자주 연락한다.
기아라서 열심히 한 건 아니고 기록도 있고 꼴찌팀의 승리도 있으니
경기에 집중하려 노력함.

Q. 이준영에게 타이밍이 잘 맞는지?

확률도 생각했다 직구보단 슬라이더 위주.
어제는 슬라이더를 몸쪽으로 던져 헷갈렸었다오늘도 변화구만 생각


Q. 최원호 대행이 복귀가 기적이라던데?

기아때도 그렇고 몸 회복이 빨리 되는 복이 있는 것 같다.
뛸 수 있으면 뛰어야 하고
주전은 자기 자리가 없으므로 경각심도 있어야하고
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이번 시즌 안 좋았는데 후배들이 열심히 하고 있어서
마지막 경기까지 열심히 하겠다.

Q. 이용규가 벌써 주전자리를 걱정한다?

스트레스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행복한 고민이다.
항상 열심히 하겠다.



Q. 인터뷰 항상 길게 해주셔서 고맙다.

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