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 큰 기대도 하지 않고 영입한 용병타자 호잉이  우익수로 안정된 수비 보여주면서

자신감을 얻었는지  큰 기대도 않했던 타석에서도 광풍을 불러왔죠,

이 여파로 송광민,이성열등 몇명의 선수들이  힘을 내서 팀에 안정적인 득점을 제공하여

수월하게 운용하게끔 만들어준 일등 공신들이엇는데,,,,,,,,,,

144게임 긴긴 장기레이스중 달랑 2개월이 흐른뒤 뒤돌아 보니 그렇잖아도 1~2군의 실력차가

뚜렸한 한화에서 아니 주전과 비주전과의 실력차이가 월등하게 차이나는 수준이하의 뎁스를

갖고 잇는 한화에서 몇명의 주전들이 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니까 빈 공간이 더욱 더

크게 느껴지고 있는 것은 비단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겁니다,

그런데 더 큰 우려로 다가오는 것은 주전 몇명의 이탈도 큰 문제지만 팀 전체의 타격슬럼프가

넘 오래도록 지속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용덕감독과 장종훈 타코의 생각은 일반 팬들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상반된 괴리감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용규,송광민,호잉등 꾸준하게 팀 전력의 핵심을 떠 받들고 있던 중추적인 기둥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전원이 심각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고,이를 대체할 자원이 전무한 팀의 빈약한 뎁스가

치명적으로 다가 오고있네요,

어제경기 처럼 1점을 내면 이길 수 있는 초박빙의 시소게임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대책없이

마구 휘두르는 수준이하의 경기력에 요즘들어 간간히 보여주고 잇는 송진우 투코의 이해못할

불펜진의 운용도 도마위에 떠 오르고있더군요,

요근래 5경기중 등판할때 마다 실점한 3게임에 3일 연속 등판시킨 무리한 운용에 어제의 경기는

더 뼈아픈 결과를 낳더군요 무려 3실점하여 팀 패배의 원흉이된 안영명의 이야기입니다,

잠시 어제의 경기로 돌아가 볼께요,,,,,,,,,,

첫 타자인 한동민을 데드볼로 진루시키고 다음 타자인 최정에게 통렬한 2루타를 얻어 맞고

무사 2~3루 절체절명의 위기를 스스로 맞았고 요 근자에 등판할때 마다 3게임 연속 실점한

안영명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최소 1실점,최고 2실점을 해도 전혀 이상할것 없던 위기에서 4번 타자인 장거리포 로맥을

우익수 얇은 플라이로 잡아내서 한숨돌리고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 2사가된후,,,,,,,,,,,,,,

전혀 예상치 못한 한화의 작전이 큰 화를 자초하더군요,

돌이켜 보면 결과론이지만 과거에도,근자에도 불펜진중 가장 안좋은 제구력을 갖고있는

안영명에게 정의윤을 고의사구로 만루를 채운 작전이 한화코칭 스탭의 첫번째 실수엿죠,

다음 타자인 대타 박성한은 겨우 1할대 중반의 허약한 선수인데  우려한대로 포수인

최재훈의 불필요한 리드와 제구력이 않좋은 안영명의 난조로 1할대 타자에게 볼넷을 선물하여

결정적인 1실점을 한후에 크게 낙담하고 잇는데 이때라도 송진우 투코가 서균이나,정우람을

투입하였음 김성현에게 얻어 맞은 2실점은 하지 않았을 수 도 있었을겁니다,

결국 어제의 경기에서 보여진 바와 같이 거의 한달 보름정도로 긴 타격슬럼프에 빠진

한화 팀 전체의 무능과 코치스탭의 안일한 투수운용이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되지 않을까싶네요,

특히 특정팀 투수들에게 쥐약인 한화의 징크스가 올시즌에도 내내 지속될것으로 보여

전망이 그다지 밝게 보이진 않아 보입니다,

오늘의 경기는 선발인 윤규진이 어떤 선수인가는 여러분들이 더 잘알고 잇는 바 크게 기대하지

마시고 관전해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수비력이 타 시즌에 비하여 크게 향상되고,그 어느 시즌 보다 막강한 불펜진에 아직은 갈길이

멀게 보이지만 그래도 생각외로 꽤 안정적인 선발진이 구축되어 가고있는데 가장 중요한

타자들이 집단으로 심각한 중병에 걸려서 혼수성태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면  한두게임

패배한다고 고쳐질것도 아니고 큰 우려를 시즌내내 안고 가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진행,하주석,최재훈에 대한 한용덕감독의 인텨뷰는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뚜렸한 이유도 없이 부진하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잇는데 그 원인을 찻을 수 없다는 인텨뷰를

듣고 나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저 인텨뷰의 내용을 곧이 곧대로 해석하면 아무 원인도 없는데 장기간에 걸쳐서 슬럼프에 빠졋다

,,,,,,,,,,그럼 간단합니다 원래 실력이 저 정도밖에 안되는 수준이하의 선수들이라는 것을 실토했다고

볼 수 밖에 없잖아요,,,,,,,,,,,,,,,

제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해도 1년 내내 잘할 수 도없고,1년 내내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지도 않죠,

결국 선수 본인들이 실력 부족이던가 타격코치의 무능함을 애둘러 말한것밖에 다른 이유가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