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한화

- 용규, 육대장이 모여있으니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총 8타석 중 5번 출루 (.625), 테이블 세터의 정석을 보여줌.

- 득점권 타석에서의 강센세에 대한 조금의 아쉬움이 있음. 물론 땅볼, 희생플라이로 2점을 낸 것은 고무적

- 9번 백창수의 효과, 최진행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줌. ex) 2루타, 홍나디나만 아니였으면 2루타 2개, 좌익수 선상 파울홈런 등

- 아쉬운 점은 특히 지성준의 대처. 3타석당 4개, 초구 병살타 등등 해서는 안될 예시를 보여줌.

- 득점권 타율은 0.333으로 무난했고 제대로 맞지는 않았지만 정은원의 중견수 유격수 사이 안타는 정말 인상적, 또한 오랜만에 3안타도 보여줌.

- 오늘의 수훈 선수는 타격 기준으로 육대장, 이용규, 호잉, 정은원 다 잘했지만 간만에 3안타를 보여준 정은원이 제일 인상적

- 고무적인건 이성열, 백창수 파울홈런 등 큰 타구가 대체적으로 많았음. 그 쪽 투수가 옘병인건지, 타자들이 발사각을 높인건지 모르겠지만 필자의 기준으로는 전자가 맞는거 같음. 그 이유는 애초에 한가운데도 못치는 우리 타자들이기 때문 

투구

- 역시 에이스 샘슨의 7이닝 피칭, 스트라이크 비율 64%로 무난한 비율을 선보임.

- 정우람의 침대피칭

결론

- 박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