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종진
조선일보 등단 출신 작가. 세이버메트릭스의 진화에 누구보다 민감하여 현지의 최신 야구 이론을 그때그때 확인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성미를 지니고 있다. 작가이자 세이버메트리션으로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기록과 글의 조화. 복잡한 기록의 향연을 풍부한 감성이 담긴 텍스트로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것을 지향한다.

저 : 김다미
야구 전문 스토리텔러. 야구는 추억이자 드라마라는 굳은 신조를 가지고 있다. 야구만이 가져다주는 감동을 그대로 표현하고 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7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완전판』에서도 특유의 스토리텔링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저 : 권혁웅
'아마추어 야구’ 전문 칼럼니스트. 세이버메트릭스에 대한 공부는 현재 진행형. 야구는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글을 쓰면서 경계하는 것은 편견과 아집, 잊지 않고자 하는 것은 꿈과 열정, 그리고 그에 대한 존중.

저 : 장연재
외국인 선수 스페셜리스트. MLB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KBO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가장 이상적인 한국형 외인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다. 최종 목표는 한국 프로야구 스카우트계의 대변혁.

저 : 이수만
세이버메트릭스의 파도 속에서 꿋꿋하게 클래식 스탯에 대한 무한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현장 지향파. 야구는 통계의 기계가 아닌 인간의 행위이기에 아름답다는 확고한 심지를 가지고 있다. 타격 기법과 투구 매커니즘 등 실전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한다.






이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