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초반 선발 개털려 크게 지고 있거나...

혹은 반대로 우리가 상대 선발 개털어 크게 이기고 있을때 주전 선수 체력 안배 차원에서

주전들 대거 교체될때 경기에 들어옴.

이런 경우 상대도 크게 이기거나 크게 지고 있기 때문에 투수 아끼기 위해 패전조 불펜들을

내보냄. 

그 패전조 불펜 상대로 김민하, 최진행 이런 새끼들은 좆나게 두드려 대며 스탯타 침 ㅋㅋㅋ

그걸 한용덕이 봄.

'어 저새끼들 봐라? 타격감 좋나? 내일 한번 선발로 써볼까?'

다음날 선발 라인업에 들어옴.

선발로 나오면 여지없이 쳐말아 먹음 ㅋㅋㅋㅋ

ㄴ 위 과정 무한 루프 ㅋㅋㅋ 뫼비우스의 띠 ㅋㅋㅋ

저새끼들은 그냥 2군에 내려 안보이게 하는게 답임. 1군에서 알짱알짱 거리면 위 루트를 통해

선발 출장이나 대타 출전 기회잡고 꼭 승부처에서 쳐말아먹음 ㅋㅋㅋ

진짜 팀이 필요할때 클러치 상황에서는 내가 누누히 말았지만 애미 뒤져도 못치는 

놈들임. 정근우와 정반대임 ㅋㅋ 

정근우 같은 야잘잘과 들은 그날 컨디션이 나빠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해도 결정적인 클러치

상황때는 무조건 치고 나가는데 (김태균도 포함) 저런 애초에 클래스 낮은 놈들은 승부 기운 

상태에서 상대 패전조 두드려 스탯타나 칠줄 알지 상대 제대로된 선발이나 승리조 불펜 나오면 

애미 뒤져도 못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