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도 산것이 아니다?

선수들에게 모든것을 일임한 자율 야구를 해왓다고 공언하던 용덕이의 자랑스럽던 태도에서

비겁한  패장의 모습이 보이더라,

결국 승리하면 명장대접 받고 싶어서 근질거리는 입을 무한대로 털고 다니고,잘못되면 교묘한 방법으로

자신의 무능함을 숨기고 매도하려는 뺑덕이의 숨겨진 이면을 보는순간 잠이 확 깹디다,

세이콘과 비교되는 자유롭고 원활한 "소통"과 무슨일이 있어도 특타,특훈등 모든것을 선수들에게 믿고 맏겻다는

용덕이의 자랑스런 뻥 소리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져 헛웃음만 나오는 것을,

팀 성적이 어찌 어찌 하다가 3위에 안착되어 부귀영화 누리니까 기레기들의 표적에서 벗어났지,

실제 한용덕의 경기운영 모습을 조금만 예리하게 관찰해도 평범한 감독들 보다 더 훨씬 수준 낮은 방식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호잉 이글스라 불릴만큼 거의 대부분 전경기를 지배하고 승팽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선수였죠,

만약에 예년 처럼 기복이 심하고  왕 거품만 잔뜩 낀 용병타자가 호잉대신 있었음 과연 현재의 성적을 올릴 수 있었을까

,,,,,,,,,,,,,,,,,,,,,,, 전혀 그렇지 않았을겁니다,,,,,,,,,,,,,,,,,,,,

전임 감독들이  습관 처럼 해온 투수 운용의 방식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바꾼 송진우와 불펜진들의 초반 스퍼트가 없었음

지금의 성적은 언감생심 꿈도 못꿀 상상속의 이야기였을겁니다,

하지만 단 한부분 시즌 초 아주 잠깐 반짝이다가 과거의 답답한 타격으로 돌아간 한화팀 타선의 침체기는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 이시간에도 헤어 나올 기미도 안보이고 여전히 갑갑하고 답답한 팀의 전형을 잘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신경을 많이 써야할 타격코치의 무능함과 감독의 어리숙함이  절묘하게 배합된 어리숙한 코칭스탭들의

무단방치속에 오늘도 한화의 타선은 경쟁적으로 강풍기를 돌리며 희희낙락하고 있더군요,

결국 시즌이 끝난후 마지막 남은 5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얼마나 망신당하고 퇴장할지는 충분히 예견되고 잇는 사실입니다,

대책도 전무하고,대안도 전무하며,작전술도 전혀 없는 고딩야구,아마야구 보다 훨씬 미 성숙한 한화의 팀 전력을 보면

현재의  성적도 엄청나게 과분한것이 아닌가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