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쇠화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늙었다.

김태균 정근우 37 송광민 36 이성열 35 최진행 이용규 34

최진행,이용규는 2~3년정도 더 뛰겠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내년 당장 퇴물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황혼기의 나이.

2. 부상

한화 라인업, 출전 %비교

포수 최재훈 64% 지성준 35% 

1루수 이성열 38% 송광민 16% 김태균 15% 백창수 13%/나머지 28%

2루수 강경학 34% 정근우 32% 정은원 25% /나머지 9%

3루수 송광민 59% 오선진 20% /나머지 11%

유격수 하주석 86% /나머지 14%

좌익수 양성우 40% 최진행 22% 백창수 16% /나머지 12%

중견수 이용규 83% /나머지 17%

우익수 호잉 83% /나머지 17%

지명타자 김태균 30% 이성열 43%/나머지 27%

대부분의 선수들이 부상때문에 많은 경기를 결장했다.

16억을 받는 김모씨은 62경기나 결장하며 연봉 값을 전혀 못 해주고 있는 상황.

3. 재료가 똥

06~14년동안 뽑은 상위라운더 (포수픽 제외)

김강

박상규

김회성

김재우

------

강경학

하주석

박준혁

한화는 팀 타선의 중간 고리 역할을 책임져 줄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선수를 4명밖에 안 뽑았다.  (김강,박상규,김재우,강경학)

뽑은 선수가 4명밖에 안되는데 이중에 똑딱이만 3명이며 남은 김강조차도 슬러거가 아닌 중장거리 타자이다

한화는 10년동안 거포 유망주(상위라운더)를 대졸 김회성빼면 한명도 안 뽑았다. 정말이지 재료가 똥이다. 

이런 거지같은 상황에서도  최근 10년 팀 WRC 5위를 하고 있는데

과연 타격 코치를 질타해야 옳은 것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