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질 하면..

몸은 혹사 당하고

육신은 고통을 느끼며

견뎌야 한다.


결과로 남들과 다른

몸을 가질수 있지만..


육체는 내구도가 정해져 있다.


육체가 괴뤄웠던 만큼..


신체는 늙어간다.


한번 시작 했다..

멈추면..


전보다 못한 몸으로 돌아간다.



쇠질은 육신의 내구도를

땡겨 쓰는 것이다.



너희는 몸을 가혹하게 다루어

보기 좋은 몸을 만들려 하지만..



너희 몸을 빠르게 노화 시키게 된다.


관절은 고장나게 되며

피부는 생기없이 푸석해진다.


다 너희 몸을 고생시켜 필요없이

젊음과 생명을 당겨쓴 결과다.



그게 노화라는 것이다.


사람은 하는 일이 있고..


잘먹고 잘자고 잘싸면

건강해진다.


특히 몸을 쓰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쇠질을 한다는건..


자신의 몸을 혹사 시키는 것이다.


피로도가 쌓여 몸은 고통의 비명을

지르는데..



본인의 욕망으로 자신을 학대 하는 것이


쇠질이다.


그리 육신을 대하면..


젊음은 당겨지고

늙음이 오게 된다.



몸은 이곳의 영양이 부족하면

다른 곳의 영양을 당겨오게 된다.


그것이 장기나 뼈가 되면..


몸은 망하게 된다.



특히 여성은 시대적 미관에 맞추려

먹지도 안으면서 몸을 가혹하게 대한다.



이것은 절망적이다.



고장이 난다는 뜻이다.


일하는 자에게 먹을것을 주지

않으면 ..


수고함과 고통에 죽고 싶어 한다.



자신의 몸을 가혹하게 다루며


욕망에 사로 잡혀



돌보지 안는 다면..



죽거나 망한다.



적당히 해라..



남성과 여성은..


신체 내구도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