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장점: 전력보다 나은 성적 짜내기 잘함, 2014런기태후  -14에서 5할달성하고 플옵까지 업셋, 2016도 가을야구에서 업셋, 불펜진 분업화시키고 투수들 장단점맞게 잘사용함 같은팀에서도 폐급취급 받던 투수들 갑툭튀 꼭 있음, 어린애들 육성잘함 롯데시절 장원준 강민호 이대호 아직도 아버지라고 부름 우리때 채은성도 그렇고 오지환도 양이 제일 은사라고함, 선수들과 소통잘함 2016년에 쥐빠들이 양물러가라고 현수막걸자 주장이 인터뷰에서 양감독과같이 가고싶다고 인터뷰할정도
단점: 틀테랑 내칠때 가차없음 양아들들 대부분 잘 키우는데 꼭 그중에 속터지게 만드는 이상한 양아들이 하나씩 껴있음 박지규라든가....
치달에 환장함, 투수들 이닝 중간에 쪼개기 심함

류지현
장점: 물려받은 전력을 그대로 유지잘함, 베테랑들과 사이 좋음, 감독이 특별히 입을 털거나 대립하는 성향이 아니고 나대지 않음, 수비잘하는 선수 중용, 투교는 투코한테 일임함
단점: 승부수가 뭔지 모름 실제로 자기입으로도 그런건 야구에서 없다고 함, 물려받은 전력보다 나은 성적 못냄 니네를 8위에서 맡으면 시즌후에도 8위임, 베테랑 쓸놈쓸 극심해서 새얼굴 절대 안나옴, 어린선수들 탄압심하고 선수단과 의외로 안친함


너무 류지현 까는거같은데 엠팍가서 물어봐도 쥐빠들은 저 둘중 고르라면 라뱅빠들빼고서야 거의 양상문 고를거다
제일 큰건 양은 가을야구 턱걸이로 가서 승부수 존나 던지고 두번이나 업셋시켰는데 류는 가만히 앉아있다가 피업셋 두번 당한다
양은 포시진출 노리는 막판 미친듯한 승부처 경기들을 다 잡아내고 류는 순위 결정이 걸린 경기에서 삽질한다

솔직히 류지현이 오면 최원호랑 크게 다르다는 생각이 안들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