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르면 다들 4~5살떄부터 시작하는 최고 엘리트장르이자 예술계 카르텔.

실수에 대해 강박적임. 독주든 쿼텟이든 교향악단 오케스트라든

클래식 음악을 듣고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교양 수준이 높고 전문적으로 음악을 배워본 사람들이라

연주자들이 실수 한번 하면 관객들이 냉정하게 비평할까봐 벌벌 떨 정도로 빡셈.

재즈-클래식에 비할바 못되지만 나름 엘리트 장르임. 빠르면 중학생 늦으면 고등학생부터 입시로 시작하고

실용음악 학벌 카르텔 소위 말해서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들'이 넘쳐남.

실시간으로 템포가 흐르는데 즉흥적으로 뭔가를 하고 거기에 따라 맞춰줘야 하는 장르라서

성질 예민하고 더러운 연주자들이 많고 군기가 빡세다 ㅇㅇ 영화 위플래쉬 생각하면 됨.

힙합-악보 읽을 줄 몰라도 되고 피아노 칠줄 모르는 못배운 앰흑새끼들이 음원 샘플링해다가 훔쳐만들듯이

비트 하나 뚝딱 찍어 만들고 대충 말장난에서 시작한 라임 가득한 벌스들 끄적거리는 장르.

게다가 음원만 잘뽑고 음반 퀄리티만 잘 뽑으면 되지 라이브는 좇쓰래기같이 해도 상관없다는 날먹마인드임.

이렇게만 들으면 진입장벽 존나 낮고 존나 질나쁜 패스트푸드처럼 좇쓰래기 장르같지만 장르의 패러다임이 너무 수시로 자주 바뀌어서

트렌드에 가장 민감함. 현재같은 음악스타일을 고수했다간 5년만 지나도 구린 래퍼가 될수가 있기 떄문에 그 부분에서 다들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음.

대놓고 랩 좇같이 못하는데 래퍼하겠다고 설치는 새끼들 유튜브나 틱톡에서 박제해서 조리돌림하는 재밌는 문화가 있음 ㅋㅋ

발라드,알앤비-이건 그냥 노래 잘하는 성대 재능충 보컬리스트 새끼들만 성공할수 있는 장르임.

발라드곡이나 알앤비곡 쓰는것에 대해선 그렇게 어렵지가 않음. 왜냐면 다 거기서 거기이기 떄문임.

특히 K-발라드같은 경우는 그 어떠한 새로운 진보도 시도되지 않는 음악적인 가치가 전혀 없는 장르라고 생각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나 개쩌는 보컬리스트들만 성공할수 있는 장르라서 진입장벽 최상이라고 생각함.

케이팝-BTS의 등장으로 엔터 산업이 등장해서 외국에서 좋은 곡들 사들이느라

곡퀄리티들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노래실력,춤실력 물론 중요하지만 와꾸라던가 신체 비율이 연예인 할 관상이

아니면 거기서부터 트윗에서 빠순이들에게 존나 조리돌림 당한다.

락-뒤져버린지 오래임. 개좇같은 라이브 실력에 노래도 좇쓰래기같이 구려도

인디밴드,개성이라고 우기면 됨 ㅇㅇ 반박은 안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