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끝나지 않은 감마와 110.12

아직도 끝나지 않은 감마와 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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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디판다 "랩퍼블릭에서 감마 만난거 아무렇지 않았다"

감마: 이런 말 자체가 웃긴게 쿤디판다 생각해서 입 다물고 있었는데 니가 말 했으니까 나도 말 한다

내가 랩퍼블릭에서 쿤디 마주쳤을때 내 눈을 안 마주치더라고 ㅋ 내가 계속 노려봤거든? 뭔 낯짝으로 나온건지 궁금해서?

근데 게속 눈을 피하더라고 그래서 계속 따라갔어 그래서 담배피러 갔는데 안에 있길래 됐다 싶어서 들어가서 잘 지냈어요? 물어보니 못 들은 척을 하더라고

감마: 그래서 잘 지냈냐고요

쿤디: 아뇨 잘 못 지냈죠

감마: 나만할까? 왜 못 지내요?

(쿤디라방 요약 읽으며) 감마가 내 처벌 탄원서 왜 썼냐고 묻더라

감마: 이걸 왜 다 자르고 말 하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기억나는거 다 말할게

쿤디: 저는 그 일에 관련 하나도 없고, 아무 감정도 없어요

감마: 왜 모르는 척을 하고 있고, 내 재판 자료에 엄벌 탄원서 쿤디가 자필로 쓴걸 내가 다 봤는데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냐

쿤디: 제 물건이 부서졌으니 처벌을 원할 수 있는거 아니냐?

감마: 쿤디가 이런 말 했다는데, 쿤디판다가 그딴말 하지도 않았고 어버버버버 거리며 말도 제대로 못 했는데 뭔 소리냐 결론은 쿤디가 방송에서 데자부 사건 이야기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알겠다 하고 끝냈다

감마: 쿤디판다는 데자부 나갔으니 이제 할 말 없겠지 원래 데자부 나가고 자기 집단 발 빼면 나몰라라 하는거냐?

감마: 나도 마지막 배려랍시고 조용히 생활한거다

양심이 있으면 그 입으로 우리 애들(양홍원인듯) 이름을 입에 올리면 안 되는거 아니냐?

쿤디 니가 뭔데 애들 이름을 니 동생인것처럼 씨부리는거야?

그 외에도 소송 관련해서 쿤디판다가 한 소리들 이해가 안 되고 구라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