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 산울림 제 13집 - 무지개 

50살 아저씨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산울림 특유의 소리지름이 인상깊은 앨범이다. IMF때 만들어진 앨범이여서 그런지 꽤나 희망을 강조하는 가사가 인상깊으면서 한편으론 씁쓸해진다. 

•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요술왕자 

4트랙으로 구성된 술오디의 첫 음반이다. 

음악 천재들이 모인 밴드여서 그런지 사운드가 꽤나 수준높다. 2008년에 만들어진 음악이라곤 상상하기 힘든 사운드얐다만 너무 짧다. 간만 보다 끝난다. 그리고 좀 오글거리는 부분이 잇다. 

•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The Golden Age 

술오디의 첫 정규 음반이다. 

평단과 대중을 다 잡은 꽤 성공적인 음반이다.

음반의 사운드 수준이 매우 높다고 장담할 수 있다.

한국어로 중동아시아 문화를 흥겹게 이야기하고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밴드 이름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가사가 매우 인상깊다.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닐수도잇음)

임튼 트랙만 추천하자면 "캐러맨"을 추천할거다. 

• 기린 및 수민 - CLUB 33 (2018)

신나는 알앤비 힙합 음반이다. 

4트랙과 3개의 리믹스 버전이 들어잇는 EP 음반이다.

특히 CLUB 33과 7반트랙 진보 벌스 추천하다. 

• O.O.O (오오오)의 HOME 

잔잔하고 하이라이트때 응근 힘주는 음악이 인상깊다. 

• 민니 ((여자)아이들) - HER 

사운드가 진짜 요즘거여서 너무 즐거웠다.

대기업 머니로 만든 음악은 늘 최고다. 

• PARTYNEXTDOOR - PARTYNEXTDOOR 4 (P4) 

표지가 진짜 야하다. 

벌거벗은 암캐년이 자궁문신한 엉덩이 들이밀고 쥬지 달라고 비비는 사진이 P4의 표지 사진이다. 

음악은 알앤비하듯이 이모힙합 하는거 같은데 아닐수도 있음 잘 기억안남. 

암튼 들으면 섹시해지는 느낌이 들지만 

취향이 아니면 재미없을거다. 

• 딘 - 130 Mood : TRBL 

딘의 유일한 음반이다. 

명곡들(D, 21)이 대부분인 앨범이다만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런지 사운드는 재미없다. 

추억 겸 듣는거 아니면 추천안한다. 좋은게 많다. 딴거 들자

• Harry Styles - Harry Styles (2017)

월클인데는 이유가 있다 

말이 필요없는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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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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