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과거 거물선배들 제끼고

씬에서 쉬쉬했던 미디어 이용해서 단숨에 치고 올라와

컨트롤 디스전과 JM컴필로 국힙 중심에 들어왔을 때를 보는 것 같음

식케이를 단순 카피캣이라고 생각하지 않던 건 하이어뮤직 컴필 때였는데

그때 당시에 피에치원과 주도적으로 컴필을 만들며 포텐이 터졌고

올해 K-Flip으로 완전히 가시권에 들어옴

사운드가 외힙 카피다 이러는데

솔직히 ㅈ같은 똥참랩 하는 새끼들마저도 그리셀다 배끼고

켄드릭 배끼는 부분에서 본토의 사운드는 일부 계승하는 게 대부분이고

일부 계승이 아니라 완전 배꼈잖아! 이러는 의견엔 아니라고는 못하겠지만

Thank god, 나는 역시 너무 talented

Fuck your fan club, 내 fan들은 안 해 갈라치기

안 통해 땡깡, 아주 어려, 매 널 지켜봐도 너는 될까

말까 한 수준인데 또 얕은수를 생각

야생이라던 네 친구들은 돌고래인가 봐?

Trapper인 양 왼쪽 어깨에만 둘러멘 가방

Huh, 안에 들어있는 건 보조배터리잖아

십만 원밖에 안 들은 체크카드, 괜찮아 brother, uh, ah

외국의 사운드로 이런 가사를 들을 수 있다는 건

굉장히 나에겐 신선한 경험이고 식케이가 그간 정말 많은 곡들을 만들어봤다고 느낌

스윙스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현재는 비닐하우스나 태우고 있는 게 현실이고

후배들에게 피식당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데드피가 될래 다시 제2의 스윙스 전성기를 만들어볼래는

이제 스윙스 손에 달린듯

갠적으론 현시점에서 식케이와 주변인들이 멋있고 없고를 떠나

국힙 중심으로 달려가고 있는 건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