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이랑 일반글 쭉 훑어보고 왔음. 그래서 느낀점 적어볼까함.

갤에 프줌이랑 어그로충 틀딱들 몇명이서 누에킁 묶이는거 좆같다고 푸씨마냥 시비거는데 그래서 뭐 어쩔건데?

누명? 옛날엔 지금만큼 신격화 안된거 맞음. 한대음 수상하고도 버벌진트 행보자체가 맘에 안들어서 옛날에 헤이터들 많았음.

2010년 초반 옛날자료 찾아봐도 리스너가 생각하는 최고의 앨범 뽑아라하면 누명 그렇게 안많더라고.

중요한건 니네 한줌따리가 짖어봐야 의미없음. 버벌진트 팬이 많으니까 후대 리스너들에게 점점 추앙받으면서 지금까지 올라온거임.

니네 한줌리스너는 안중요함. 대중음악 평론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래퍼는 버벌진트임. 버벌진트 칭찬을 넘어서 극찬하는 정도임.

에넥도트. 수면제 사운드에 똥참는 목소리 못듣겠다고? 그건 니네가 결정하는게 아님. 평론가들은 이미 에넥도트를 굉장히 고평가했음.

과대평가니 거품이니 느그 한줌따리가 짖어봐도 에넥도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앨범인건 변하지않음.

킁. 과대평가, 거품, 병신같은 앨범..... 취향은 주관적이니까 그렇게 느낄수 있음. 근데 평론가들은 고평가해서 한대음까지 줬음.

씨잼이 킁 발매하고 당시에 씨잼병 킁천지같은 신조어까지 나오면서 국힙 역대급 신드롬수준 인기를 누렸음.

대중픽도 아니고 나온지 오래됐는데 아직까지도 트랙별로 조회수 최소 천단위에 포커페이스는 하루에 만단위로 조회수 오름.

심지어 조회수 올라가는 속도도 조금씩 우상향 중임. 어린 리스너들에게 있어서 킁은 제 2의 누명임. 아니, 제 1의 킁임.

지금도 위상이 엄청난데 앨범리스너도 계속 유입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도 계속 오르고 있음.

국힙래퍼 월드컵 순위임. 대중픽 섞여있는 아이코닉 원탑 빈지노 제외하면 이센스랑 씨잼은 대중픽이 아닌데도 씬에서 입지가 저정도임.

국힙 리스너들에게 국힙원탑 뽑으라하면 빈지노 다음 이센스는 기본적으로 나오고 그 다음으로 씨잼이 가장 많이 나옴.

힙갤보면 유동들 제외하고 커뮤지박령 대가리수 끽해봐야 10명 정도밖에 없는데 니네 개씹씹씹한줌으로는 세상을 못바꿈.

중요한건 다수의 사람들이 예술성을 인정하고 인기가 많아야함. 니네 한줌따리가 짖어봐야 사람들은 안들어줌.

다른거 필요없음. 체급으로 증명하는거임. 이기지 못할거면 합류해라. 아니면 아가리 닥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