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들 중 병신새끼들 많은 이유는 근본적으로

랩이란 게 아무나 다 할 수 있기 때문임.

진입장벽이라는 게 없어서 아무나 다 할 수 있으면 당연히 병신 비율이 높아짐

처음에 이해하기 쉽게 붐뱁비트 틀어놓고 쿵딱쿵딱 1마디에서 2번 4번에 라임 이렇게 개념 잡고

메모장에 16줄 쓰면 그게 16마디 벌스임.

그거 집에 있는 싸구려 마이크로 녹음해서 몇십곡 만들어다 사클이나 어디 올리면 너도 이제 래퍼고

그거 발매한다? 그럼 넌 이제 프로 래퍼임 개좆밥새끼겠지만

근데 씨발 이 쉬운 걸 못해서 지망생? 이거부터 뭔가 이상한 거임.

거기에 이걸 돈 주고 배우는 병신새끼들이 있다고? 프로듀싱이나 믹싱 마스터링 같은 기술도 아니고 랩을?

딱 한 가지 케이스

기존에 좀 친다 싶은 프로들이랑 어떻게 친해져보려고 친구비 입금하는 거. 딱 그 정도 상황에서나 그나마 이해범주지

고랩 N차 쇼미 N차가 인생업적인 병신따라지새끼한테 몇십만원씩 빨리는 건

능지문제임.

생각을 해봐라

지도 랩으로 돈 못 벌어서 레슨하는 거면서 너는 랩으로 된다고 자기한테 몇십만원씩 내고 음악 배워보래

이게 뭔 개좆같은 말임?

그리고 뭣보다 그 친구비 내는 새끼들이 뭔가 꼬롬해서 알면 안 되는 쪽으로 인생 흐른다?

음악 한번 해보려다 인생 그냥 쓰레기통에 갖다박는 거다

레슨쪽은 걍 손도 대지마

뜰 애들은 힙합엘이 홍보글로도 주목받고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