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노괴들은 콜센터나 물류센터같은곳에서 일하나ㅋㅋ

남자들이 집 없고 명품, 해외여행 좋아하는 40대 제약영업 피하라는 이유를 모르네

우리나라 대기업도 영업직이면 정년보장 안되고, 50전엔 다 은퇴한다.

하물며 외국계기업은 어떨까?

영업이 특별한 기술 필요한 것 도 아니라 당연히 나이들면 젊고 예쁜애들한테 밀리기 마련이고...

임원 달기는 별따기고(차장인데 며칠씩 회사 비우고 이탈리아 여행간거보니 임원 달 생각도 없어보임. 가능성 없으니 포기한걸수도있고)

40중반에 은퇴하는데, 집도 없고, 모아둔 자산도 없고... 유지비 비싼 외제차에, 감가상각 당하는 소비재인 명품밖에 없고(이상한 명품만 사서 나중에 되팔면 +@는 커녕 -50%나 안 당하면 다행ㅋㅋ), 강아지는 매달 돈 나가는 부채인데...

진지하게 노후대비는 되어있는걸까?

전세 빌라 사는걸로봐서 금수저도 아니고..ㅋㅋ

내 주변에 삼전이나 하닉 다니는 애들도 1년차인데 성과급 이것저것하면 현숙만큼 버는데, 저렇게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사고 안 한다 ㅋㅋ

다들 재산 늘리거나 집부터 사려고 시드부터 모으지

현숙의 소비는 여유있어서 소비하는게 아니고, 상대적 박탈감에 소비하는거지.

자기 친구들은 결혼해서 인스타에 딸들 유치원다니고 초등학교 입학한 사진들 올리는데, 자기는 뭐 자랑할게 있나

무리해서 명품사고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타는거 업로드하면서 "에효 너네들은 자식때문에 아득바득 사는데, 난 애 안 낳아서 이렇게 산다ㅋㅋ"

그런데 현실은 노후대비 하나도 안되어있고, 퇴직까지 얼마 안 남았고

사회생활해본 남자들은 이런 현실 잘 아니까 퐁수형 안타까워서 기를쓰고 말리는거고 ㅋㅋ

현실감각 없는 알바인생 노괴들은 '자기가 번돈 자기가 쓴다는데 뭔 상관?' 이러고있고 ㅋㅋ

연봉 9천이 존나 많이 버는줄아나본데, 저것보다 많이 버는 사람도 세금떼고 노후대비 하면서, 저 소비 감당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