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이는 주변에 조언해주는 사람이 없나?

식사권 나오는 순간 어안이 벙벙한 사람이 대다수였음.

라방까지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있었는데

편지까지는 그렇다 쳐도 식사권? 시익사악궈언~~~????

인터뷰때
목에 칼이 들어와도 상대방을 실망시킬 일 안만들겠다
평생 이혼은 없다.

이런 말들의 연장선으로 보면 이해됨.

스스로한테 실망하고 (사실 본인 성격이 드러난거라 스스로 실망한건 아니다. 주변 반응에 놀라서 바로 엎어진거지 )

이걸 없던걸로 해야 하는데 생각해낸게 말로만 끝내는게 아닌 식사권으로라도 마치 없었던 일처럼 무마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본다.

솔까 순서상 이건 대국민 사과가 아닌
영식이한테 미안한거고 개인적으로 도개자 박고


밥사고 술사고 뒤에서 하면 될것을

편지낭독에 식사권......흠

본인 현숙이 웨드 사건으로 현숙이 신념 커버치는 사람이었는데

참 이건 빌런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본인 성격이 나온거라 안타깝네

누구나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고
자기 가족이나 가까운 인간관계에서나 드러운 성격 보이는법인데 그걸 방송에서 보였다?

현숙이는 잃은게 넘많은거같아 안타깝다
신념의 가장 반대선으로 가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