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큰 그림, 인간이 문명을 가지긴 했지만 너무 자연을 변형시키고 그 때문에 닥치는 위험에 또 굴복하고 하는 자충수에 대한 생각은 동의함.

근데 동물도 마찬가지로 환경에 적응해 진화했고, 어떤 개체는 인간만큼 사회정치적이고 그들도 인간만큼은 아니지만 자연과 투쟁하고 이용하고 등등 비슷한 양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동물을 순수하게 어떻게 보면 편협하게 바라보는 듯? 게다가 똑같은 삶을 반복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네 ㅎㅎ. 뭐 소수이긴 하지만 비버같은 애들이 나무로 댐만등고 찯아보면 예외사항이 겆나 있을텐데 인간의 과학과 지식 등에 비견해 동물의 사회화와 생존기술을 별것 아니게 보는 듯

이율배반적인게, 초반엔 동물을 인간과 다른 존재라고 하면서 그래서 그 가치를 인정해야한다고 말하면서 ㅋㅋㅋ
결론은 인간이 가지지 못한 우리가 성취한 과학과 지식 등을 가지지 못한 것, 개선의 의지나 능력이 부족해 ㅋㅋㅋ단순하고 반복적인 삶의 양태로 살아간다라고 가치절하하면서 비교하네. 그렇게 따지면 인간도 똑같은거 아닌가 ㅋㅋ 반복 ㅎ

것은 번지르하게 동물이 우리랑 다를게 없다고 하면서
은근히 동물이 인간보다 무능력한 존재라고 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