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40) - 뇌피셜 퍼트리고 다님. 경각심을 가지라면서 너는 속고있다고 말함. 말실수 하나로 사람을 아주 매장시킬려고함. 커플은 어떻게든 깨트리고 싶어함. 본인은 말한적 없다고 발뺌함. 조그만 늬앙스 차이를 가지고 고의적으로 장난질함. 나는 랜덤데이트니깐 나빼고 삼자대면 하라는 헛소리 시전함.

영자 (30) - 옥순 본인이 직접 광수라고 말했는걸 들었음에도 절대 언급안함. 영수에게 들은 '옥순은 영수라는데?'만 퍼트리고 다님. 옥순에 대한 질투로 주변에 옥순 욕 하고다님. 팩트는 아무도 본인한테 관심없는데 옥순 때문에 관심못받는다고 남탓함.

영수 (15) - 처음에는 영수씨라고 말한 멘트를 처음부터 본인 좋아하다고 말했다고 생각하며 김치국 마심.(느낌이 왔어. 확신을 받았어. 처음부터 나였대 등등) 주변에 퍼트리고 다님. 영자가 호감을 보이니깐 즐김.

순자 (10) - 영숙이 "옥순이가 말했지?"라고 말했을때 "응, 옥순이인것같아" 라고 말했음에도 본인은 절대 옥순이라고 말한적 없다고 거짓말함.

영철 (5) - 시청자로 직관 왔음. 뒷담화 좋아함. 모든 정보를 파악해서 컨트롤타워가 될려고하며, 영수 영자한테 전달받은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믿고 이야기함.(들은내용만 그대로 말했고, 퍼트릴려는 시도는 없었으며, 부풀려서 말하지 않았으므로 억울함은 있긴함)

광수 (5) - 타인의 말을 곧이곧대고 믿음. 제3자의 이야기를 타인에게 쉽게 전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