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티보이즈 오른쪽 ㅂㄹ의 활약으로

광수에게 옥순은 니가 아니고 영수다...가스라이팅의 현장에서

대영식의 등장

내가 들은 바로는 아니다

광수 니가 직접 옥순과 대화해서 의중을 들어라...시전

광수가 도게자 박은 이후

전 출연진이 영숙 눈치만 보며

심지어 스텝에 pd까지 영숙의 눈밖에나지 않기위해 고군분투 하던 중

영숙의 호출을 받고 나가서

전 멤버와 전 스텝을 대신해서

영숙 접대함

대놓고 아닌거 알아도 영숙 심기 안 건드리면서 맞장구 쳐주는 모습에

pd가 고마움에 절을 했다는 소문이 퍼질 정도

멋지다 갓영호

전날밤에 엄청나게 쳐맞고

새벽내내 울면서 기도하고 온 광수

그런 광수에게 진실의 내막을 비치며 맘을 위료해주는 퀸정숙

나솔 역대 최강 빌런

역대 모든 빌런을 합친것과 같은 포스를 지녔다는

전 출연진부터 전 스텝들까지 눈치를 보며 비위를 맞춘다는 그 전설의 영숙을 상대로

"너도 있잖아"

찢었다

나솔 16기

역대 최강 빌런 - 영숙

판의 설계자 - 영자

이 두명의 바이러스들 상대로 나선

항바이러스제이자 항암제

3인방

대영식 갓영호 퀸정숙

오늘은 퀸정숙이 mvp인걸로....

지난 회차가 역대급 빌런 영숙 혼자 날뛴 회차였다면

오늘은 두명의 영자 영숙 빌런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3명 영호 영식 정숙 히어로들의 각개전투 속에서 만족스럽게 방어를 해낸 회차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