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돌싱이라는 핑계로 정상인 캐스팅 비율을 최소화 한거임]

늘 말하지만 대규홍은 커플을 매칭시킬 생각이 없음

외부적인 요인들을 다 차단하고

오직 인간의 본능인 남녀관계를 추구하게끔 만들어놓고 관찰하는 포맷인데

출연자들 중 이상한 사람의 비율이 높을수록 

자극적인 그림이 나오고 사고가 날 확률이 높아짐

이미 과거에 한번 사고도 났었기에

대규홍은 자극적인 맛과 사고원인 차단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을 수십수백번 고찰했을거임

돌싱...이 사람들은 이미 남녀관계의 완성인 결혼 나락인 이혼까지 끝과 끝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그 사람의 됨됨이를 떠나 남녀관계의 시작에서 나오는 갈등상황을 정신적으로 버텨낼 가능성이 가장 높음.

거기에 대중들의 인식중 하나인 "돌싱은 이유가 있다"

+돌싱 출연자들의 자격지심,

아무리 문제있는 사람들의 조합으로 캐스팅을 해도 대규홍은 욕을 안먹고

흥미진진한 사고현장 그림을 그려서 결과치를 최대로 뽑아낼 수 있게됨.

이번에 정상인 최소화해서 자극적인 그림 뽑아냈으니 한동안 빌런 비율 조절할 듯

참고 : 나솔 사상 가장 자극적이었던 10기 돌싱 특집 다음기수 11기 제작진의 의도는 비주얼 특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