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가 옥순이가 한말도 잘못 해석하는 과정에서


제3자의 뇌피셜 개입이 많았다는걸 볼 수 있다.


1.

영철이가 방에서 옥-영수에 대한 말을 (MC들이 영철이한테 ㄸ만 싸라고 하는 부분)
처음 언급할때 광수는 나 그렇게 말하면 몰라 ㅜㅜ 뉘앙스도 말함
이말인 즉 진짜 광수는 눈치가 기본적으로 없는 사람이고
영철의도와는 다르게 해석 가능하다는 말임.


2.
그리고 영숙의 경각심
충분히 오해살말이기도 하고 제3자가 봐도 확실한 거절 화법 전혀 아니었고 애매한 화법을 영숙이 함.

광수가 이미 영숙한테 데이트권 쓴다고 의사 표현을 한것은 전혀 문제 될일이 아님. (한명한테 마음 표현 했다고해서 그사람한테 데이트권 쓰란 법 없음)


3.
그 이후 영자까지 광수와 옥순이에 대한 이간질을 함.

-> 광수님의 마음을 전 알아요.
남의 입을(옥순입) 통해서 들었어요..
당사자 한테 들어서..


옥순이를 담구길 좋아하는 영자는 굳이 계속 반복적으로 말함.


이때 광수 표정보면 놀람. 왜냐면 옥순이한테만 한말을 영자가 알고있으니까.. 그러면서 옥순이가 말전하는 예의 없고 입가벼운 사람이 되버림.


한명도 아니고 세명이서 저러고 있는데 게다가 남출도 그러고 있고 여출까지? 게다가 옥순은 본인이 한말도 전하고 앞뒤가 다른 사람으로 오인하기 충분함.

이로 인해 현혹되어 직접 들은 옥순의 말도 오해하고 마음속 혼란이 온 광수마음 이해 되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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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삼자대면 하며 테이푸 깔까?!

이부분은 영철에게 남탓이 아니고
내가 이렇게 들었는데 맞아?라는 뉘앙스가 강함

어찌 됫던 광수가 현혹 되어
본인이 자초하여 만든 일이고 그거에 대해서 책임은 광수가 지고 있음.

광수는 본인이 현혹되었던 3자의 개입들을 되묻는거다.
나같아도 되묻겠어 앞에 제3자 개입이 많은 상황인데
내가 이렇게 들었는데 너가 그때 그렇게 말을 했잖아. 물어볼 수 있음.

근데 영철인 본인이 한말도 기억 못하고 오히려 광수한테 당당한 모습임

너가 한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지가 광수 선택 책임지라는게 아니란 말임

안그래도 카메라 없었으면 광수 혼자 머리에 총맞은 행동들을 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으니 저런 행동도 이해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