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 광수 긁었다고 쳐도 나머지 멤버들은 광수 들으라고 웃은거라기보다

서로 대화나누다가 웃고 떠들고 하는걸 굳이 혼자 소파에서 청승떨고 있는 광수랑 대비시키면서

마치 불쌍한 광수를 따돌렸다는 식으로 편집잡아준것도 어이 없음.

광수도 혼자 남들 보는데서 청승떨지말고 생각 정리하고 싶으면 방에 들어가던가 그게 아니면 같이 어울려서 분위기를 풀던가

광수 행동 하나하나가 스스로 소외받는 행동을 하는거지.

그리고 영철이 남한테 광수 깎아내렸다고 뭐라하는 놈들도 있는데 누구다 다른사람이랑 다투고 나면 화가나고 그걸 풀려고 남들한테 

다툰 사람 험담하게 되는거지 그거 욕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은 다른사람이랑 다투고 나서 그 사람에대해 좋게 말하나봄? 당연히 싸우고 난지

얼마안됐을 땐 열받은김에 상대방 욕할수도 있는거지. 대체 영철 욕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감정을 그렇게 잘 다루길래 자기는 마치 아닌것처럼

선동하면서 몰아가는것도 웃김.

영철도 보니까 광수 행동에 대한 대해 최대한 참는게 눈에 보이더만. 당연히 그 상황에서 표정 썪는건 당연하지. 

영철이 잘못한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광수도 영철한테 사과라도 듣고 싶으면 그렇게 상황을 몰아가면 안되지 대체 무슨 반응을 기대한거임?

영철이 태도에 대해 욕하는 사람들은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체 얼마나 고개 숙여가면서 저자세로 미안하다고 할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다.

자기자신은 안그럴것처럼 무슨 성인군자처럼 도덕적 우위에 있는마냥 떠들어대는게 같잖아.